LH, '산본 9-2구역' 시공자 선정 착수…내년 1월 주민 투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H는 군포 산본 9-2구역 시공자 선정에 나서며 1기 신도시 통합 재건축에 속도를 낸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군포시 산본신도시 내 통합 재건축 선도 지구인 9-2구역 시공자 선정 절차가 시작됐다고 14일 밝혔다.
주민대표회의가 경쟁입찰을 통해 시공자를 모집한 뒤 내년 1월께 토지등소유자 투표를 거쳐 최종 시공자를 추천하면 사업 시행자인 LH가 계약을 체결하는 구조다.
LH는 시공자 선정을 마치는 대로 내년 사업시행인가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군포시 '산본 9-2구역 재건축' 조감도. [자료=LH]](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14/552793-3X9zu64/20260914165109290hdcw.jpg)
LH는 군포 산본 9-2구역 시공자 선정에 나서며 1기 신도시 통합 재건축에 속도를 낸다. 내년 1월 주민 투표를 거쳐 시공자를 선정하고 그해 사업시행인가를 목표로 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군포시 산본신도시 내 통합 재건축 선도 지구인 9-2구역 시공자 선정 절차가 시작됐다고 14일 밝혔다.
산본 9-2구역은 한양백두·동성백두·극동백두 등 3개 단지, 1862가구를 통합해 3376가구로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용적률은 360%를 적용한다.
사업지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난 2025년 12월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 고시됐다. LH가 참여하는 1기 신도시 선도 지구 가운데 사업 속도가 빠른 곳으로 올해 3월 사업 시행자 지정을 마쳤다.
시공자 선정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근거해 진행한다. 주민대표회의가 경쟁입찰을 통해 시공자를 모집한 뒤 내년 1월께 토지등소유자 투표를 거쳐 최종 시공자를 추천하면 사업 시행자인 LH가 계약을 체결하는 구조다.
LH는 시공자 선정을 마치는 대로 내년 사업시행인가를 추진할 계획이다.
LH 관계자는 "주민대표회의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마감재 수준 등을 높이고 맞춤형 입찰 지침을 마련하는 등 주민 수요를 입찰 기준에 최대한 녹여냈다"며 "산본 9-2구역이 명품 주거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도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