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정효경 기자) 그룹 스텔라 출신 민희가 결혼식을 마친 뒤 자신을 축하해 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민희는 14일 개인 계정을 통해 지난 12일 진행된 결혼식 현장을 담은 영상과 함께 직접 소감을 남겼다.
출처:민희
민희는 "9월 12일, 정신없이 지나간 하루였지만 정말 많은 분들의 축복과 사랑 덕분에 결혼식을 잘 마무리했다"면서 "귀한 걸음 해주신 분들, 멀리서 마음으로 축하해 주신 분들, 그리고 저희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축복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 그는 "보내주신 마음 하나하나 잊지 않고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행복하게 잘 살겠다"며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하다"고 거듭 고마움을 표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민희와 남편의 모습이 담겼다.
출처:민희
두 사람은 버진로드 끝에 나란히 선 채 서로를 바라보다 입을 맞췄다. 결혼식을 마친 뒤 공개한 영상인 만큼 이날 현장을 찾은 하객들과 팬들의 축하도 이어졌다.
민희는 지난 12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민희는 지난 1일 결혼 소식을 전하며 "함께 있을 때 가장 편안하고 많이 웃게 되는, 다정하고 좋은 사람을 만나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고 예비 남편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시작, 예쁘고 행복하게 잘 살아보겠다"며 "축하해 주시는 마음 오래오래 간직하겠다"고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출처:민희
특히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스텔라 멤버들은 민희를 위해 브라이덜 샤워를 준비했고, 민희 역시 멤버들과 함께한 모습을 공개하며 팀 해체 이후에도 인연을 이어가고 있음을 드러냈다. 또 결혼식 하루 전인 지난 11일에는 "벌써 내일이다. 유부 하루 전"이라는 짧은 글을 남기며 결혼을 앞둔 설렘을 드러내기도 했다. 민희는 지난 2011년 그룹 스텔라 멤버로 데뷔했다. 스텔라는 '마리오네트', '떨려요' 등의 곡을 발표하며 활동했고, 약 7년간의 활동을 끝으로 2018년 해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