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픽] 국내 AI 스타트업 31곳, 실리콘밸리서 피지컬AI 기술력 선봬

권하영 2026. 9. 1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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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인공지능(AI) 스타트업 31개사가 미국 실리콘밸리 현지에서 피지컬 AI 기술력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박태완 정책관은 "앞으로도 우리 AI 스타트업들이 실리콘밸리를 교두보 삼아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넓게 활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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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엔비디아와 협업 강화…GPU 공급·GTC 한국 개최 논의
글로벌 AI 평가기관 AA, 한국에 'AI 세계 3위' 인증서 전달
박태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이 매디슨 황을 비롯한 엔비디아 주요 임원진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하영 기자 = 국내 인공지능(AI) 스타트업 31개사가 미국 실리콘밸리 현지에서 피지컬 AI 기술력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지난 10~12일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K-글로벌@실리콘밸리 2026'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15회째인 이번 행사에는 국내 우수 AI 스타트업 31개사가 참여해 현지 빅테크와의 파트너십 구축, 벤처투자사(VC)와의 1대1 투자상담, 현지 기업·인재 네트워킹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받았다.

과기정통부는 빅테크 협업 강화도 모색했다.

구글 클라우드와는 실리콘밸리에서 활동 중인 AI 스타트업에 구글의 AI 인프라·인력 자원이 지원될 수 있도록 다양한 후속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엔비디아 본사 방문에서는 올해 도입 예정인 그래픽처리장치(GPU) 물량의 차질 없는 공급을 요청하고, 2027년 GTC(GPU Technology Conference)의 한국 개최 검토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AA 인증서 원본 아티피셜 애널리시스 'Korea Ranks #3 Globally in AI' 인증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글로벌 AI 평가 전문기관인 아티피셜 애널리시스(AA)와 NIPA 간 업무협약(MoU) 체결식도 열렸다.

AA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이 AI 분야 세계 3위를 달성한 것을 기념해 'Korea Ranks #3 Globally in AI' 인증서를 박태완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에게 전달했다.

박태완 정책관은 "앞으로도 우리 AI 스타트업들이 실리콘밸리를 교두보 삼아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넓게 활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wonh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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