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자치도 AI 정책 방향을 바꾼다”⋯‘피지컬AI’ 방향성 타진

허남윤 기자 2026. 9. 1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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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 AI 정책 방향을 재정립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은 16~17일 'Medical Meets Physical AI'를 주제로 첫 'NEXT AI 2026 WONJU'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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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7일 ‘NEXT AI 2026 원주’⋯엔비디아·슈퍼마이크로·자이스 등 참여
슈퍼마이크로·리드텍과 AI 컴퓨팅 인프라 구축 협약⋯산업생태계 강화
의료·웰니스 AX 연계해 실증·사업화⋯글로벌 AI 플랫폼으로 육성 모색
◇'NEXT_AI_2026_WONJU' 포스터

강원특별자치도의 AI 정책 방향을 재정립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은 16~17일 ‘Medical Meets Physical AI’를 주제로 첫 ‘NEXT AI 2026 WONJU’를 개최한다. 의료기기·디지털헬스케어 산업을 기반으로 의료AI를 넘어 피지컬AI(Physical AI)로 산업영역을 확장하고 글로벌 AI 기업과의 협력을 본격화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에는 엔비디아와 슈퍼마이크로, 자이스 등 글로벌 AI·첨단기술 기업과 국내외 전문가들이 총출동한다. 첫날인 16일 오크밸리 성문안에서는 사전 네트워킹과 함께 원주시·슈퍼마이크로·리드텍이 ‘AI 컴퓨팅 인프라 및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안정적인 AI 컴퓨팅 인프라 공급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AI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17일 호텔 인터불고 원주에서 열리는 글로벌 AI 포럼에는 엔비디아와 슈퍼마이크로, 제타바이트, 자이스, 에이서 메디컬, 어드밴텍 등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해 AI 인재양성과 컴퓨팅 인프라, 의료AI와 피지컬AI의 융합 및 산업 적용 방향을 논의한다. 국내외 기업·의료기관 간 1대1 비즈니스 매칭도 진행된다.

원주시는 이번 행사를 ‘강원 의료·웰니스 AX 대전환사업’과 연계해 의료AI 기술 개발부터 실증·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산업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구자열 원주시장은 “의료AI에서 피지컬AI로 이어지는 새로운 산업의 기회를 선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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