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속 노화" 62살 브래드 피트, 26살 연하 여친과 US오픈 포착[해외이슈]

곽명동 기자 2026. 9. 1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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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과 절연 관계, 씁쓸함 느껴"
브래드 피트, 이네스 드 라몬./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최근 부쩍 나이 든 모습의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62)가 여자친구이자 주얼리 브랜드 임원인 이네스 드 라몬(36)과 함께 2026 US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을 관람했다.

두 사람은 12일(현지시간) 뉴욕 플러싱 메도우의 아서 애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리나 사발렌카와 엘레나 리바키나의 맞대결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피트와 드 라몬은 프리미엄 좌석에 앉았으며, 바로 옆자리에는 뉴욕 양키스의 전설적인 투수 CC 사바시아와 그의 아내 제이든이 동석했다.

이날 경기장에는 마리아 샤라포바, 가브리엘라 사바티니, 제니퍼 카프리아티 등 과거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던 테니스계의 전설들도 관중석을 찾아 자리를 빛냈다. 경기 시작 전 피트가 관중석에서 자신을 에워싼 팬들과 함께 셀카를 찍는 등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리바키나(세계랭킹 2위)가 사발렌카(벨라루스·1위)를 세트 스코어 2-1(6-4, 5-7, 6-2)로 꺾고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최근 피트는 전부인 안젤리나 졸리(51)와의 사이에서 둔 여섯 자녀가 연이어 아버지의 성(姓)인 '피트'를 떼어내는 등 사실상 절연 행보를 보이고 있어, 이에 대해 큰 슬픔과 씁쓸함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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