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의 거짓말’ 코앞 박진영, 亞 7개 도시 콘서트 투어

[스포츠경향 하경헌 기자] tvN 드라마 ‘100일의 거짓말’ 촬영을 마친 가수 겸 배우 박진영이 본격적인 아시아 팬 나들이에 나선다.
박진영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1월7일과 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6-27 박진영 첫 번째 콘서트 투어 [코드 샵]’(2026-27 PARK JINYOUNG 1st CONCERT TOUR [CODE#]·이하 코드 샵) 서울 공연을 연다고 14일 발표했다.
공연은 7일 오후 6시, 8일 오후 4시 이틀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일정이다.
투어는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오사카, 필리핀 마닐라, 일본 도쿄, 대만 타이베이, 태국 방콕, 마카오까지 총 7개 도시를 돈다. 11월15일 오사카, 12월5일 마닐라, 12월20일 도쿄, 12월26일 타이베이, 내년 1월9~10일 방콕, 1월23일 마카오 공연이 이어진다.

박진영의 팬 나들이는 지난 2023년 이후 3년 만이다. 당시 팬 콘서트 ‘랑데부(RENDEZVOUS)’를 통해 서울, 일본, 태국, 필리핀, 대만 등을 돌았다. 이번에는 팬 콘서트에서 콘서트 투어로 공연의 체급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코드 샵’의 포스터에는 푸른색 배경으로 박진영의 모습을 담았다. 서울을 비롯한 각 도시 공연 일정도 담겼다. 박진영은 배우로서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는 일정에 음악 활동도 부지런히 했다. 이번 콘서트 투어는 그 내공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진영은 다음 달 10일부터 방송되는 tvN 새 주말극 ‘100일의 거짓말’에서 조선총독부의 엘리트 통역관 사토 히데오 역으로 출연한다.
박진영의 첫 번째 콘서트 투어 ‘코드 샵’의 자세한 사항은 공식 채널을 통해 추후 공개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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