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민서영 기자) 양세찬이 배우 한지은과의 러브라인을 단호하게 거절하며 웃음을 안겼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그룹 에이티즈의 산과 배우 한지은이 게스트로 출연해 멤버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출처:SBS '런닝맨'
이날 한지은을 향해 남자친구 여부를 물은 지석진은 양세찬과의 러브라인을 빌드업했다. "양세찬 어떠냐"는 제안에 한지은은 "없을래요"라고 예상치 못한 답변을 내놓았다.
러브라인에 부담을 느끼는 건 한지은만이 아니었다. 양세찬 역시 조용히 "동덕여대 애들이랑은 그만 엮여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지은은 과거 '런닝맨'에서 활약을 펼치며 양세찬과 오랜 기간 러브라인을 펼쳐온 전소민과 동덕여자대학교(이하 동덕여대) 동기다.
출처:SBS '런닝맨'
이후 지석진은 에이티즈 산에게 "네가 보기에는 누가 아깝냐"고 물으며 상황을 이어갔다. 이를 들은 지예은은 "말해 뭐해"라고 받아치며 한지은의 손을 들어줬다.
발끈한 양세찬은 "바타도 아깝다"며 지예은을 저격했다. 바타의 이야기가 나오자 당황한 지예은. 결국 두 사람은 즉석에서 티격태격하며 유쾌한 케미를 선보였다.
출처:SBS '런닝맨'
이날 방송에서는 양세찬과 한지은을 둘러싼 뜻밖의 러브라인부터 멤버들의 거침없는 입담까지 이어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1987년생으로 올해 39세인 한지은은 지난 2006년 단편 독립 영화 '동방불패'로 데뷔한 후 영화 '수상한 그녀', '히트맨2' 등과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멜로가 체질', '스터디그룹' 등에서 열연했다. 한지은은 올해 MBC '오십프로'와 넷플릭스 '맨 끝줄 소년'에서 활약한 데 이어 오는 16일 개봉하는 영화 '인턴'에서 초고속 매출 100억을 달성한 패션회사 'Woo22'의 브랜드 앰버서더 백루다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