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호, 코미디언 선후배 텃세 폭로 "옥상으로 나와"

박재민 인턴 기자 2026. 9. 1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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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공채 개그맨 출신 방송인 윤성호와 김인석이 과거 선후배끼리 옥상에서 몸싸움했던 일화를 전했다.

윤성호와 김인석은 13일 유튜브 채널 '나무미키 흥신소'에 게스트로 출연해 과거 개그맨 선후배들 사이 텃세 문화를 털어놨다.

김인석은 "옥상으로 갈 때 동기들이 우르르 떼처럼 나갔다. 그 사람이 싸움을 잘한다고만 들었지 실제로 싸우는 걸 보지 못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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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윤성호와 김인석. (사진= 나무미키 흥신소 유튜브 캡처 ) 2026.09.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재민 인턴 기자 = KBS 공채 개그맨 출신 방송인 윤성호와 김인석이 과거 선후배끼리 옥상에서 몸싸움했던 일화를 전했다.

윤성호와 김인석은 13일 유튜브 채널 '나무미키 흥신소'에 게스트로 출연해 과거 개그맨 선후배들 사이 텃세 문화를 털어놨다.

김인석은 "3인칭 관찰자 시점으로 말씀드리면 그때 그분이 나의 후배였다. 내가 선배인데 선배 대우를 안하더라"고 했다.

윤성호는 "나도 타 방송사에 있다 와서 선배 대우를 받을 필요는 없다. 근데 이제 머리 툭툭 치면서 너무 막 대하더라"고 말했다.

그는 "원래 약한 사람도 감정이 확 올라오면 아예 안 보이는 경우가 있다"며 "때려서 그만하라고 했는데 이제 '옥상으로 나와' 이런 식으로 됐다"고 했다.

김인석은 "옥상으로 갈 때 동기들이 우르르 떼처럼 나갔다. 그 사람이 싸움을 잘한다고만 들었지 실제로 싸우는 걸 보지 못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나도 너무 흥분하고 아무것도 안 보여서 아드레날린이 올라왔다. 자세를 취했는데 그 사람이 막대기를 들고 무기를 쓰더라"며 "그걸 보고 (싸움 실력이) 가짜일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윤성호는 "서로 잡고 금방 붙어버렸다. 그리고 바닥에 누워서 제 머리를 물었다. 약간 문어 숙회라고 생각했나보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jane10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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