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24시] ‘AI·자율주행으로 그리는 미래도시’…안산, 스마트도시 경쟁력 과시 

경기본부=서상준 기자 2026. 9. 14.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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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로봇 등 첨단기술이 시민의 일상과 만나는 미래도시의 모습을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26)'에서 선보이며 스마트도시 정책과 미래 성장사업을 알렸다.

이민근 시장은 "이번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를 통해 안산이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도시 정책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등 첨단기술을 시민의 일상과 연결해 삶의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시민 체감형 스마트도시 안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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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CE 2026 참가 '포용형 스마트도시 안산' 주제 안산형 모델 소개
로봇·수소·경자구역 등 미래 성장사업도 선보여…협력 네트워크 확대

(시사저널=경기본부=서상준 기자)

경기 안산시는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로봇 등 첨단기술이 시민의 일상과 만나는 미래도시의 모습을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26)'에서 선보이며 스마트도시 정책과 미래 성장사업을 알렸다.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26)' 안산관 ⓒ안산시 제공

안산시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26)'에 참가해 안산관을 운영하고 스마트도시 정책과 주요 미래 성장사업을 국내외에 소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국내외 도시와 기업, 기관 등이 참여해 인공지능(AI), 모빌리티, 도시 인프라 등 미래도시를 위한 기술과 정책을 공유하는 국제행사다.

시는 이번 전시에서 '시민의 일상을 연결하고, 도시의 미래를 혁신하는 포용형 스마트도시 안산'을 주제로 시민 생활과 밀접한 스마트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선보였다.

특히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을 안산관의 핵심 콘텐츠로 구성해 자율주행셔틀, 아이마스(i-MaaS·통합이동서비스), 인공지능(AI) 도로위험 탐지, 도시데이터 플랫폼 등을 소개했다.

첨단기술을 교통과 안전, 생활환경 등 시민의 일상에 접목해 도시 문제를 해결하는 안산형 스마트도시 모델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관람객들이 미래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안내로봇과 휴머노이드 로봇 시연·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스마트도시 기술을 보다 쉽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안산의 미래 성장사업도 함께 소개됐다. 안산사이언스밸리(ASV) 일원 경제자유구역을 비롯해 수소도시, 로봇산업, 안산선 지하화 등 주요 사업을 알리며 첨단산업과 도시혁신이 결합한 안산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행사 기간에는 국내외 스마트도시 관계자와 기업 등이 참여해 우수 기술과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안산에 적용할 수 있는 신규 스마트서비스와 협력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교류도 이어졌다.

이민근 시장은 "이번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를 통해 안산이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도시 정책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등 첨단기술을 시민의 일상과 연결해 삶의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시민 체감형 스마트도시 안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산시, 추석 맞아 국산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안산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국산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안산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에서 '2026년 추석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참여 점포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3만4000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6만7000원 이상 구매 시 2만원을 환급하며 1인당 최대 2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환급소는 수산동 2층에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환급을 원하는 시민은 구매 영수증과 본인 명의 휴대전화를 지참하면 된다.

이번 행사에는 수산동 24개 점포가 참여해 선어류, 활어류, 패류, 젓갈류, 건어물, 냉동 수산물 등을 판매한다.

수입산 및 정부 비축 수산물, 천일염은 환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법인·사업자 카드 또는 수산대전 모바일 상품권으로 결제한 경우에도 환급받을 수 없다.

환급받은 온누리상품권은 안산지역 전통시장과 상점가 등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올해 설 명절과 지난 6월에도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운영해 총 4395명에게 약 73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했다.

◇안산시, 추석 명절 앞두고 한대앞역 일원 합동순찰

안산시는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상록구 한대앞역 일원에서 자율방범대원과 주민, 청소년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민근 안산시장 등이 한대앞역 일대를 순찰하고 있다. ⓒ안산시 제공

이번 순찰은 상록자율방범연합대 주관으로 한대앞역과 인근 상가, 골목길 등을 돌며 안전 취약지역을 점검하고 주민들이 지역 안전에 직접 참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순찰에 앞서 이민근 안산시장이 자율방범대 명예연합대장으로 위촉됐으며, 참여 청소년들에게는 '청소년 명예방범대원' 위촉장이 수여됐다.

주민들은 명절에도 지역 안전을 위해 활동하는 자율방범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라면 100상자를 전달했다.

유병권 자율방범대 상록연합대장은 "청소년과 학부모가 직접 순찰에 참여해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지역의 밤길 안전을 지키기 위해 꾸준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의 안전을 위해 함께해 주신 자율방범대원과 주민, 청소년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평소에도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안산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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