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 차’ 강균성♥유하진, ‘로판’ 부부 됐다…이색 웨딩 화보 공개

이현경 기자 2026. 9. 14.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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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균성, 유하진 부부. 강균성 SNS 캡처.

[스포츠경향 이현경 기자] 가수 강균성이 예비신부 유하진과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강균성은 14일 자신의 SNS에 “특별한 웨딩 사진을 남기고 싶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유하진과 촬영한 웨딩 화보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로맨스 판타지’ 장르 속 커플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유하진은 풍성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화이트 웨딩드레스를 입고 강균성의 팔짱을 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균성은 베이지 톤의 슈트를 착용해 클래식한 분위기를 더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두 사람이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 짓는가 하면, 얼굴을 맞댄 채 환하게 웃으며 예비부부의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강균성, 유하진 부부. 강균성 SNS 캡처.

강균성은 이번 화보에 대해 “‘웨딩 촬영을 고민하고 회의하던 중 마치 한 편의 명화 같은 콘셉트의 아이디어가 나왔다”며 “실제 사진으로 완성되는 과정을 보며 정말 마음에 드는 결과물을 남길 수 있어 너무 기뻤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평생 한 번뿐인 소중한 순간인 만큼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어 감사했다”며 “앞으로 하나씩 공개할 저희의 또 다른 모습도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강균성, 유하진 부부. 강균성 SNS 캡처.

앞서 강균성과 유하진은 지난달 3일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 30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1981년생인 강균성은 2002년 그룹 노을 멤버로 데뷔해 ‘청혼’, ‘전부 너였다’, ‘그리워 그리워’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1995년생으로 강균성과 14세 차이인 유하진은 2019년 MBC 드라마 ‘봄밤’으로 데뷔해 ‘어서와’, ‘얼어죽을 연애따위’ 등에 출연했다.

이현경 기자 hk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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