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활동 중단' 女배우, 韓 떠나 독일서 크리스마스 분위기 만끽…"올겨울 기대돼" [RE:스타]

김도현 2026. 9. 1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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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수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만연한 독일의 풍경을 미리 전했다.

김지수는 지난 13일 자신의 계정에 "독일 로텐부르크 일 때문에 갔는데 크리스마스를 미리 만나고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단장에 나선 로텐부르크의 풍경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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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배우 김지수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만연한 독일의 풍경을 미리 전했다.

김지수는 지난 13일 자신의 계정에 "독일 로텐부르크 일 때문에 갔는데 크리스마스를 미리 만나고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단장에 나선 로텐부르크의 풍경이 담겼다. 김지수는 현지 곳곳을 둘러보며 유럽 특유의 연말 분위기를 즐겼다. 이날 그는 "올겨울 또 환상적으로 반짝거릴 프라하와 유럽의 크리스마스, 함께 할 투어가 기대된다. 크리스마스의 감흥은 왜 나이를 먹어도 아니, 나이를 먹을수록 사라지지 않는지 모르겠다"고 심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나이가 들수록 사람은 자신을 대접해 주는 곳에 머무르고 싶어 한다. 새로운 일을 배우기보다는 나를 인정해 주는 곳에서 오래 버티고 싶어 한다"며 "그러다 보면 늘 같은 사람, 늘 비슷한 공간 안에만 안주하게 된다. 그들은 타인에 대한 권태를 느끼지만, 실은 아무것도 바꾸지 못하는 스스로에게 권태를 느끼는 것"이라고 책 문구를 인용해 자신의 생각을 전달했다. 그는 자신이 틀에서 벗어나길 시도하고 있다며 "이런 저 자신에게 큰 성공이 따라오지 못해도 박수를 쳐주고 싶다. 매일매일 자유롭고 꿈을 꿀 수 있기를 바라며"라고 소망을 덧붙였다.

김지수는 2024년 방송된 JTBC 드라마 '가족X멜로' 이후 약 2년간 별다른 연기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그는 같은 해 5월 체코 프라하로 떠나 유럽에서 생활해왔으며 지난 3월에는 여행사 '지수 인 프라하'를 설립했다고 알렸다.

그런가 하면 김지수는 과거 두 차례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바 있다. 2000년 무면허 상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75%로 운전하다 사고를 냈으며 2010년에는 음주 상태로 택시와 충돌한 뒤 현장을 이탈한 혐의로 기소돼 벌금 1,000만 원을 선고받았다.

김도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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