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2026 런서울런' 공식 후원…아웃도어 마케팅 가속

김동호 2026. 9. 1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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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이 도심 마라톤 대회 공식 스폰서로 나서며 아웃도어 인구를 겨냥한 고객 접점 확대에 속도를 낸다. 1만2000명이 몰린 이번 대회에 전기차 '무쏘 EV'를 선두 차량으로 투입하고, 주력 신차 시승 기회를 연계해 밀착형 브랜드 마케팅을 전개한다는 구상이다.

KGM은 지난 13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6 런서울런' 마라톤 대회를 공식 후원하고 현장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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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 뛴 1만2천명
선두로 나선 무쏘 전기차
토레스·액티언 시승 행사
KGM이 공식 후원한 '2026 런서울런' 마라톤 대회에 지난 13일 친환경 픽업 '무쏘 EV' 차량이 전시돼 있다. GM 제공

[파이낸셜뉴스] KGM이 도심 마라톤 대회 공식 스폰서로 나서며 아웃도어 인구를 겨냥한 고객 접점 확대에 속도를 낸다. 1만2000명이 몰린 이번 대회에 전기차 '무쏘 EV'를 선두 차량으로 투입하고, 주력 신차 시승 기회를 연계해 밀착형 브랜드 마케팅을 전개한다는 구상이다.

KGM은 지난 13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6 런서울런' 마라톤 대회를 공식 후원하고 현장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20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세계 정신건강 인식 확산 캠페인과 연계해 참가비 일부를 기부하는 웰니스 러닝 페스티벌이다. 서울광장을 출발해 종로와 청계천을 달리는 10㎞와 하프(21㎞) 코스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총 1만2000여 명의 러너가 참가했다.

이날 KGM은 참가자들의 안전한 레이스를 돕기 위해 친환경차 '무쏘 EV'를 선두 차량으로 지원하고, 기존 '무쏘'를 대회 운영 차량으로 배치해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서울광장에 마련된 브랜드 부스에서는 참가자들에게 헤어밴드와 타투 스티커 등 러닝 전용 패션 아이템을 증정했다. 특히 완주 기록을 포토월에서 촬영해 SNS에 공유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토레스 및 액티언 3박 4일 시승권을 제공하며 호응을 얻었다.

KGM 관계자는 "아웃도어를 접점으로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고 KGM 브랜드를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와 시너지 낼 수 있는 스포츠 마케팅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GM은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스포츠 마케팅 행보를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앞서 지난 5월 '2026 UCI MTB 월드시리즈', 8월 '제15회 KG레이디스 오픈' 골프대회를 후원한 바 있으며, 오는 10월 열리는 '2026 평택항마라톤대회'에도 참여해 고객과의 스킨십을 이어갈 계획이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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