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군포 산본 9-2구역 시공자 선정 착수…3천376가구 재건축

오진송 2026. 9. 1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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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군포 산본신도시 통합재건축 선도지구인 9-2구역의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산본 9-2구역은 계획 세대수 3천376가구 규모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작년 12월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됐다.

1기 신도시 내 LH가 참여하는 선도지구 가운데 사업 추진 속도가 가장 빠른 곳으로, 작년 12월 정비구역 지정에 이어 올해 3월 사업시행자 지정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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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시공자 선정…2027년 사업시행인가 추진

(세종=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군포 산본신도시 통합재건축 선도지구인 9-2구역의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군포산본 선도지구 9-2구역 조감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제공]

산본 9-2구역은 계획 세대수 3천376가구 규모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작년 12월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됐다.

1기 신도시 내 LH가 참여하는 선도지구 가운데 사업 추진 속도가 가장 빠른 곳으로, 작년 12월 정비구역 지정에 이어 올해 3월 사업시행자 지정이 이뤄졌다.

시공자는 주민대표회의가 경쟁입찰을 통해 시공자를 모집하고, 내년 1월께 토지등소유자 투표를 거쳐 최종 시공자를 추천하면 사업시행자인 LH가 선정·계약을 체결한다.

LH는 시공자 선정이 끝나는 대로 후속 행정절차를 밟아 2027년 사업시행인가를 추진할 계획이다.

LH 관계자는 "주민대표회의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마감재 수준 등을 높이고 맞춤형 입찰 지침을 마련하는 등 주민 수요를 입찰 기준에 최대한 반영했다"며 "산본 9-2구역이 명품 주거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ind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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