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추석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 단속…3단계 집중 감시

김진방 2026. 9. 1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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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는 관리·감독 취약 시기인 추석 연휴 환경 오염물질 불법 배출을 예방하기 위해 18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특별 단속을 벌인다고 14일 밝혔다.

이 기간 시는 산업단지 등 오염 우려 지역, 환경기초시설, 가축분뇨 배출사업장 등 환경오염 취약 시설에 대해 홍보·계도와 환경순찰, 단속, 기술지원 등 3단계 집중 감시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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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청 전경 [군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전북 군산시는 관리·감독 취약 시기인 추석 연휴 환경 오염물질 불법 배출을 예방하기 위해 18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특별 단속을 벌인다고 14일 밝혔다.

이 기간 시는 산업단지 등 오염 우려 지역, 환경기초시설, 가축분뇨 배출사업장 등 환경오염 취약 시설에 대해 홍보·계도와 환경순찰, 단속, 기술지원 등 3단계 집중 감시를 할 계획이다.

연휴 전(18∼23일)에는 사전 계도 협조문을 발송해 사업장의 자율점검을 독려하고, 특별감시반을 편성해 환경오염이 우려되는 사업장 및 인근 하천을 중심으로 예찰을 실시한다.

또 추석 연휴(24∼27일)에는 수질오염 사고에 대비해 환경오염행위 및 수질오염 상황실을 운영한다.

아울러 추석 연휴 이후(9월24일∼10월8일)에는 오염물 배출 시설의 장기간 가동 중단 후 정상 가동 여부를 확인하고, 재가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장을 방문해 기술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현숙 시 기후환경과장은 "연휴 중 수질오염 등 환경오염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감시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폐수 무단 방류, 방지시설 비정상 운영 등 고의·상습 위반업소는 관련 법에 따라 엄격하게 조치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china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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