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제대로 사고쳤다...'글로벌 시청 1위' 초대박→시즌2 반응 폭발한 韓 드라마 ('메인코2')

서은수 2026. 9. 14. 07: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가 베일을 벗으며 전 세계 시청자들의 이목을 다시 한번 집중시키고 있다.

2025년 디즈니+ 한국 오리지널 공개작 중 전 세계 최다 시청 1위를 기록했던 전 시즌의 대흥행에 이어 한층 확장된 세계관과 묵직해진 연출, 그리고 초호화 캐스팅으로 무장한 채 지난 9일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나아가 "이전 시즌이 시작 단계였다면 이번에는 한층 본격적이고 치열한 권력 싸움이다"라고 덧붙이며, 화려한 액션 표현에 치중하기보다 인물 사이에 흐르는 감정적 중압감과 긴장 구도를 부각하는 데 공을 들였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매주 수요일 디즈니+에서 2회씩 공개
출처:디즈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출처:디즈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MHN 서은수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가 베일을 벗으며 전 세계 시청자들의 이목을 다시 한번 집중시키고 있다.

2025년 디즈니+ 한국 오리지널 공개작 중 전 세계 최다 시청 1위를 기록했던 전 시즌의 대흥행에 이어 한층 확장된 세계관과 묵직해진 연출, 그리고 초호화 캐스팅으로 무장한 채 지난 9일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앞선 시즌의 흥행으로 인해 기대감이 고조됐던 만큼, 시즌2는 방영 전부터 TV-OTT 드라마 화제성 부문 6위, TV-OTT 전체 10위에 오르며 공개 전부터 저력을 입증한 바 있다.

▲ 9년 뒤 펼쳐지는 거대한 서사, 확장된 세계관과 연출관

이번 시즌에서는 전편의 시점에서 9년이 지난 1979년을 중심 무대로 삼는다. 부마민주항쟁이 일어난 10월부터 12·12 사태 직전까지의 혼란스러운 시국을 배경으로, 절대 권력이 부재한 상황 속에서 인물들이 드러내는 제어할 수 없는 욕망을 정통 누아르 스타일로 풀어냈다.

각 에피소드마다 분위기와 색채를 달리했던 지난 시즌의 옴니버스식 구성과 달리, 이번에는 단 하나의 대형 사건을 향해 종장까지 내달리는 단일 서사 체계로 정비했다.

연출을 맡은 우민호 감독은 "시즌1이 회차별로 다채로운 색깔을 보여줬다면, 시즌2는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의 사건을 향해 단일한 톤으로 몰아붙인다"고 설명했다. 나아가 "이전 시즌이 시작 단계였다면 이번에는 한층 본격적이고 치열한 권력 싸움이다"라고 덧붙이며, 화려한 액션 표현에 치중하기보다 인물 사이에 흐르는 감정적 중압감과 긴장 구도를 부각하는 데 공을 들였다고 밝혔다.

실제 역사적 사건이라는 배경 위에서 가상 인물들의 야망이 맞물리는 독창적인 서사가 마치 한 편의 영화처럼 밀도 높게 전개된다.
출처:디즈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출처:디즈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 절대 권력의 공백, 폭주하는 욕망과 대립의 시작

공개된 1, 2회에서는 9년이라는 세월 동안 각자의 영역에서 영향력을 키워온 인물들이 급변하는 정세 속에서 격돌하는 모습이 밀도 있게 그려졌다.

끊임없는 승진 끝에 중앙정보부 서열 2위인 부장 직무대행 자리에 오른 백기태(현빈)는 최고 권력을 향해 거침없는 행보를 개시한다. 혼란한 질서 속에서 한층 막강해진 권위와 카리스마를 드러내는 그는 자신의 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아슬아슬한 선택을 이어간다.

이에 맞서 모든 것을 잃고 9년을 버텨온 장건영(정우성)이 합동수사본부 특임고문으로 복귀하며 두 인물의 날 선 재회가 이뤄진다. 과거의 집요한 추적은 공적인 명분을 넘어 사적인 원한과 결합하며 서사를 한층 가파르게 몰고 간다.

여기에 형 백기태의 숨김없는 야심을 지켜보던 동생 백기현(우도환)이 보안사 중령 신분으로 합동수사본부에 합류, 형제라는 혈연적 관계와 수사 임무 사이에서 갈등하는 결정적 변수로 작용한다.

▲ 판을 뒤흔드는 새로운 세력, 한층 입체해진 인물군상

이번 시즌은 기존 캐릭터들의 확연한 변신은 물론, 저마다의 목적을 지닌 다채로운 인물들이 대거 등판해 이야기를 한층 다채롭게 만든다.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검사로 거듭난 오예진(서은수)은 마약 조직 잠입 수사까지 직접 나서는 과감함과 강단 있는 태도로 거침없는 기세를 보여준다. 남성 중심의 조직 문화 속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자신의 신념을 관철하는 오예진은 극에 강렬한 에너지를 부여한다.

야쿠자 조직의 실세에서 후계자로 세력을 확장한 이케다 유지(원지안) 역시 서늘하고 절제된 카리스마로 권력 다툼의 한 축을 차지한다. 속내를 철저히 감춘 채 파격적인 결단을 내리는 그녀는 권력 판도를 뒤흔드는 핵심 세력으로 떠오른다.

여기에 최고 권력의 2인자이자 대통령 비서실장인 천석중(정성일)은 여유로운 미소 뒤에 감춘 야심으로 정계 재편을 도모하고, 부산 중앙정보부 국장에서 서울로 올라온 표학수(노재원)는 종잡을 수 없는 광기와 능청스러운 이중성으로 예측 불가능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이처럼 한층 치밀해진 단일 서사와 압도적인 프로덕션 스케일, 그리고 인물 간의 첨예한 야망이 맞물린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는 전작을 뛰어넘는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했다. 과연 누가 폭주하는 권력 전쟁의 최종 승자가 될지 전 세계 시청자들의 눈길이 이어지고 있다.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는 매주 수요일마다 디즈니+에서 2회씩 공개된다.
출처:디즈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출처:디즈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