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 윤경호와 찰떡 호흡…페이크 다큐 공개
오승현 기자 2026. 9. 13. 22:10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배우 윤경호와 함께한 페이크 다큐를 공개했다.
12일 6인조 보이넥스트도어(성호·리우·명재현·태산·이한·운학)는 하이브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정규 1집 리패키지 'HOME: DELUXE' 스페셜 리포트 본편을 게재했다. 타이틀곡 제목인 'ANIMAL'과 연계해 동물을 주제로 한 가상 다큐멘터리다.

여섯 멤버는 자신을 동물이라 주장하며 연기를 펼쳤다. 턱시도를 차려입고 쉴새 없이 재잘거리는 모습의 성호는 펭귄을 연상하게 한다. 리우는 올빼미처럼 소리에 민감하고 어두운 환경을 선호하는 모습을 보였고 명재현은 개미처럼 성실히 일하지만 주식 투자로 괴로워해 웃음을 안긴다. 태산은 라마의 습성처럼 호기심이 많아 입으로 뭐든 씹고 본다. 나무늘보처럼 느리게 움직이는 이한과 자신을 비둘기라고 소개한 후 고개를 까딱거리는 운학이 눈길을 끈다.
동물의 습성을 묘사하는 멤버들의 연기력이 웃음을 안기는 가운데 영상 말미에는 모두가 신나는 비트에 몸을 맡기고 춤을 춘다. 배우 윤경호도 깜짝 등장한다. 현대인류동물학 전문가로 등장한 윤경호는 보이넥스트도어와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그는 면담 과정에서 리액션을 주고받으며 여섯 멤버 사이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28일 오후 6시 'HOME: DELUXE'를 발매한다. 지난 6월 발매한 첫 정규 앨범의 연장선에 있는 작품으로 전작에서 다룬 자전적인 이야기에 더해 지금까지의 경험을 발판 삼아 더 넓은 세계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녹였다. 타이틀곡 'ANIMAL'은 끊임없이 자신을 뛰어넘겠다는 도전 정신을 담은 곡이다.
오승현 엔터뉴스팀 기자 oh.seunghyun1@jtbc.co.kr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용혜인 사퇴’ 김민석 직접 요구했다…이젠 인사청문 정국
- 사우디 송유관 피격에 ‘일시 폐쇄’…중동 ‘에너지 대란’ 현실화?
- 이창동 감독이 붙잡은 고민…버티고 버텨 ‘가능한 사랑’
- [단독] ‘2명 숨진’ 강남 치과서 잇단 피해…상담만 했는데 ‘건보 청구’
- ‘격동의 반세기’ 렌즈로 본 한국…일본 작가가 남긴 얼굴들
- "검찰개혁 후퇴 아니다" 대통령 직접 반박…범여권 강경파 ‘반발’
- ‘용혜인 사퇴’ 김민석 직접 요구했다…이젠 인사청문 정국
- 화살은 김승원에…"표적 수사" 반발에 한동훈 "금시초문"
- "한국 축구, 나아가야" 모레노 첫 출사표…‘1기 대표팀’ 주목
- 사우디 송유관 피격에 ‘일시 폐쇄’…중동 ‘에너지 대란’ 현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