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 브랜드부터 마트까지‥유통업계 퀵커머스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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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주문하면 1시간 이내에 받을 수 있는 빠른 배송, 이른바 '퀵커머스'서비스에 오프라인 유통업계들이 경쟁적으로 뛰어들고 있습니다.
신선식품 같은 장보기는 물론, 옷이나 가방 등 패션 제품도 매장에 직접 주문해서 배송받고요.
배달의 민족의 즉시배송 서비스로, 주문이 접수되면 배달 기사가 늦어도 1시간 안에 가져다줍니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즉시배송 수요가 늘면서 음식과 생필품을 넘어 의류나 전자제품 등으로 서비스 영역이 확장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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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 앵커 ▶
물건을 주문하면 1시간 이내에 받을 수 있는 빠른 배송, 이른바 '퀵커머스'서비스에 오프라인 유통업계들이 경쟁적으로 뛰어들고 있습니다.
신선식품 같은 장보기는 물론, 옷이나 가방 등 패션 제품도 매장에 직접 주문해서 배송받고요.
노트북, 게임기 같은 전자제품까지 서비스 영역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송재원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서울 강남구의 한 의류 매장.
자켓과 모자, 가방 등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돼 있습니다.
그런데, 음식점에서 들릴 법한 익숙한 음성이 울려 퍼집니다.
"배민스토어 주문!"
배달의 민족의 즉시배송 서비스로, 주문이 접수되면 배달 기사가 늦어도 1시간 안에 가져다줍니다.
[최광율/의류업체 '시야쥬' 대표] "슬랙스 같은 거를 이렇게 빨리 받아서 입어 볼 수 있다라는 거에 되게 좀 재밌어 하는 부분들이…"
노트북이나 게임기 같은 전자제품은 물론 쥬얼리 제품도 주문하자마자 바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즉시배송 수요가 늘면서 음식과 생필품을 넘어 의류나 전자제품 등으로 서비스 영역이 확장된 겁니다.
[최준호/배달의민족 퀵커머스 제휴 담당] "패션 브랜드 뿐만 아니라 뭐 리빙이나 디지털 카테고리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상품들을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배달할 수 있도록…"
시장이 커지자 대형 마트도 뛰어들었습니다.
"쿠팡이츠 주문!"
주문이 들어오자 직원이 마트 이곳저곳을 다니며 물건을 담습니다.
주문 접수부터 배달 기사 도착까지 걸린 시간은 13분 30초.
롯데슈퍼가 배달 플랫폼 쿠팡이츠와 손잡고 전국 170여 개 점포에서 즉시배송 서비스를 시작한 겁니다.
[성소희/롯데슈퍼 직원] "신선식품 과일 종류도 많이 들어오고 고기류, 아이스크림, 과자류 다양하게 들어옵니다. 퇴근 시간 위주로 많이 들어옵니다."
얼마나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느냐가 유통업계의 새로운 경쟁 요소로 떠오르면서, 배달 플랫폼을 통한 근거리 장보기 경쟁도 한층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송재원입니다.
영상편집: 주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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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 주예진
송재원 기자(jw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6/nwdesk/article/6851524_3700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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