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장' 주상욱, 수산시장 갔다가 욕먹었다..."드라마지만 너무 나빠" ('미우새')

정안지 2026. 9. 13.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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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상욱이 '김부장'에서 악역을 맡은 뒤 실제 생활에서 욕을 먹었던 웃지 못할 일화를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화제의 드라마 '김부장'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배우 주상욱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주상욱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김부장'에서 극 중 최강 빌런으로 활약한 가운데, 모벤저스는 "'김부장'에서 많이 미워했다"라며 극 중 악역에 대한 솔직한 반응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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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배우 주상욱이 '김부장'에서 악역을 맡은 뒤 실제 생활에서 욕을 먹었던 웃지 못할 일화를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화제의 드라마 '김부장'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배우 주상욱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주상욱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김부장'에서 극 중 최강 빌런으로 활약한 가운데, 모벤저스는 "'김부장'에서 많이 미워했다"라며 극 중 악역에 대한 솔직한 반응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데뷔 후 처음으로 본격적인 악역 연기에 도전했다는 주상욱은 "너무 재미있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가장 높은 위치에 있고 강한 권력을 가진 역할이니까 말하는 대로 다 되더라. 현실에서는 안 그런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게 너무 재미있더라"라면서 "촬영도 정말 즐겁게 했다. 맞기 전까진"이라고 덧붙였다.

주상욱은 드라마 방영 당시 수산시장을 찾았다가 시민들에게 욕을 먹었던 일도 털어놨다. 주상욱은 "드라마를 너무 재미있게 봐주시고, 너무 몰입을 하신 거다"라면서 "'드라마 잘 봤다. 그래도 그러는 건 아니지'라고 하시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극 중 캐릭터와 배우를 혼동할 정도로 시청자들의 몰입도가 높았던 셈.

이에 주상욱은 "'드라마였다'라고 하자, 시민분이 '그래도 너무 나쁘다'고 하시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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