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얼트립, 크리에이트립 인수... 연내 자회사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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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한스경제 박종민 기자 | 마이리얼트립이 인바운드 여행 플랫폼 크리에이트립의 지분 전량을 인수하기로 이사회에서 의결했다고 전했다.
마이리얼트립은 2024년 전략적 투자를 진행한 데 이어 이번 인수를 통해 한국에서 나가는 여행(아웃바운드), 국내 여행(인트라바운드)뿐 아니라 외국인의 방한 여행(인바운드)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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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한스경제 박종민 기자 | 마이리얼트립이 인바운드 여행 플랫폼 크리에이트립의 지분 전량을 인수하기로 이사회에서 의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인수는 주식교환 방식으로 진행되며 남은 절차를 거쳐 연내 자회사 편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마이리얼트립은 2012년 설립돼 누적 가입자 1000만 명 이상, 지난해 총거래액 약 2조 3000억원을 달성한 온라인 여행 플랫폼이다. 마이리얼트립은 2024년 전략적 투자를 진행한 데 이어 이번 인수를 통해 한국에서 나가는 여행(아웃바운드), 국내 여행(인트라바운드)뿐 아니라 외국인의 방한 여행(인바운드)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게 됐다.
크리에이트립은 2016년 설립된 인바운드 관광 플랫폼으로 2026년 4월 기준 월 이용자 170만 명을 기록했다. 인수 과정 중에도 마이리얼트립과 크리에이트립의 각 서비스는 기존과 동일하게 운영된다.
이동건 마이리얼트립 대표는 "마이리얼트립은 '여행 경험의 완전한 연결'을 목표로 해왔다"며 "여행자에게 필요한 것은 나가는 여행이든 국내 여행이든 들어오는 여행이든 크게 다르지 않다. 이번 인수로 세 방향을 모두 아우르며 국내외 여행자의 여정 전체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혜민 크리에이트립 대표는 "이번 결정은 크리에이트립이 지난 10년간 축적해 온 인바운드 전문성을 바탕으로 더 큰 성장을 만들어가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다"라며 "앞으로도 크리에이트립만의 브랜드 정체성과 서비스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외국인 여행자의 한국 여행 전 과정을 혁신하는 국내 대표 인바운드 관광 서비스로 성장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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