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이적 요청 거부, 의문의 팀 훈련 불참'…아틀레티코, 이강인 의존도 더 높아진다

김종국 기자 2026. 9. 13.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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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이강인(왼쪽)과 알바레스가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팀 훈련에 참가했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이강인과 로메로가 리버풀을 상대로 치른 2026-27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페이즈 1차전 원정 후 회복훈련을 하고 있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격수 알바레스의 부상이 의심받고 있다.

아틀레티코는 14일 오전 4시(한국시간) 레알 소시에다드를 상대로 2026-2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5라운드를 치른다. 알바레스는 지난 10일 열린 리버풀과의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페이즈 1차전에서 풀타임 활약했지만 레알 소시에다드전 출전이 불투명하다.

스페인 마르카 등은 '알바레스는 몸 상태에 문제가 발생해 레알 소시에다드전을 앞둔 아틀레티코의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하지 못했다. 알바레스의 레알 소시에다드전 출전은 매우 어려워보인다. 정확한 부상은 정밀 검사를 통해 확인될 예정이다. 쇠를로트가 여전히 부상 중인 상황에서 알바레스의 부재는 아틀레티코에 큰 타격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알바레스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바르셀로나 이적을 요청해 논란이 됐다. 알바레스는 지난달 열린 세비야와의 2026-2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라운드를 앞두고 팀 훈련에 불참한 가운데 레알 소시에다드전을 앞두고 다시 한번 팀 훈련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다. 알바레스는 지난 10일 열린 리버풀과의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페이즈 1차전에선 풀타임 활약한 가운데 정확한 팀 훈련 불참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강인은 아틀레티코에서 최근 4경기 연속 선발 출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레알 소시에다드전에서도 선발 출전이 점쳐지고 있다. 다수의 스페인 현지 매체는 이강인이 바에나 또는 루크만과 최전방에 위치해 아틀레티코 공격을 이끌 것으로 예측했다. 스페인 아스는 '바에나는 미드필더진과 공격진을 연결하는 역할을 맡아 선발 출전할 가능성이 크다. 알바레스는 레알 소시에다드전 명단에서 제외될 것으로 예상되고 이강인과 루크만이 공격진에서 활약할 것'이라고 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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