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폼 미쳤다…최고 시청률 '27.6%’ 제작진 집결→'천만' 배우 조합으로 들썩이는 韓 드라마 ('100일의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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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정과 박진영이 거짓과 의심 속에서 피어나는 완벽한 케미스트리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오는 10월 10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 측은 2일, 주인공 이가경(김유정)과 김태웅(박진영)의 아슬아슬한 첫 만남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올렸다.
오는 10월 10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 측은 10일, 서로에게 닿을 듯 가까워진 이가경과 김태웅의 모습을 담은 메인 '거짓말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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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허장원 기자] 배우 김유정과 박진영이 거짓과 의심 속에서 피어나는 완벽한 케미스트리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오는 10월 10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 측은 2일, 주인공 이가경(김유정)과 김태웅(박진영)의 아슬아슬한 첫 만남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올렸다.
'100일의 거짓말'은 독립군의 밀정이 된 경성 최고의 소매치기와 조선총독부의 엘리트 통역관이 적의 심장부에서 마주하며 펼쳐지는 100일간의 첩보 로맨스다. 상대의 숨겨진 의도를 파악해야 하는 통역이라는 소재에 독립군 밀정이라는 설정을 결합해, 예측 불허의 서스펜스 속 짙은 로맨스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연출진과 작가진의 면면도 화려하다. 최고 시청률 27.6%를 기록했던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흥행 신화를 쓴 유인식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를 통해 감성적이고 섬세한 필력을 인정받은 류보리 작가가 대본을 집필했다.
믿고 보는 주연 배우들의 라인업도 든든하다. 김유정과 박진영을 필두로 김현주, 이무생, 진선규, 이기영, 최덕문, 서정연, 김도현, 김인권 등 탄탄한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다.

▲소매치기가 밀정으로…심장 쫄깃한 첩보전
1932년 일제강점기 경성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100일 거짓말'은 조선총독부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첩보전과 그 속에서 피어나는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담고 있다.
극 중 김유정은 경성 최고의 손기술을 가진 소매치기에서 100일간 조선총독부 통역생으로 위장 잠입하는 이가경 역을 맡았다. 화려한 양장 차림으로 태연하게 신사의 지갑을 슬쩍하는가 하면, 일상에서는 손때 묻은 한복을 입고 생활하는 인물이다. 소매치기로 돈을 모아 미국으로 떠나는 것이 유일한 꿈이었던 그는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받아들이며 밀정 금서희라는 새로운 신분으로 위험한 판에 발을 들이게 된다.

박진영은 조선총독부 정무총감 사토 신이치(진선규)의 양자이자 신임 엘리트 통역관 김태웅(일본명 사토 히데오)으로 분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흐트러짐 없는 완벽주의자인 그는 일제의 내선일체 정책 속에서 일본인의 이름으로 살아온 인물이다. 조선총독부에서 영어 통역관으로 근무하던 중, 위장 잠입한 통역생 금서희를 만나며 평탄했던 인생이 거센 흔들림을 맞이한다.
함께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우연을 가장한 첫 만남부터 서로를 의심하고 탐색하는 두 사람의 긴장감 넘치는 기류가 포착됐다. 단발머리에 깔끔한 정장으로 변신했으나 긴장된 눈빛을 숨기지 못하는 김유정과, 날카로운 눈빛으로 그를 주시하는 박진영의 대비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경계와 설렘 사이…성큼 다가선 치명적 눈빛
'100일의 거짓말'이 김유정과 박진영의 심장 쿵쾅거리는 초밀착 모먼트를 공개하며 첩보 로맨스의 열기를 더했다.
오는 10월 10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 측은 10일, 서로에게 닿을 듯 가까워진 이가경과 김태웅의 모습을 담은 메인 '거짓말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경성역 첫 만남 포스터가 1932년 시대극의 아련하고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담아냈다면, 이번 포스터는 단둘이 남겨진 집무실 안에서 터질 듯한 미묘한 기류를 그려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웅은 이가경에게서 시선을 떼지 않은 채 성큼 다가서고 있고, 자신의 정체를 숨겨야 하는 이가경은 그의 집요한 눈빛을 피하며 살짝 물러선 모습이다. 어색한 침묵 속에 흐르는 두 사람의 초밀착 거리감이 묘한 설렘과 경계심을 동시에 자극한다. 특히 포스터 속에 적힌 "한 번만이라도 거짓말 아닌 진짜 이야기를 해봐요"라는 카피는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밀정으로서 위장 잠입한 이가경과 그의 정체를 끊임없이 의심하면서도 이끌리는 김태웅 사이의 경고이자 애원 같은 한마디가 호기심을 유발한다.
거짓과 비밀로 쌓아 올려진 관계 속에서 경계의 틈을 비집고 피어나는 위험한 진심이 어디로 향할지, 두 사람이 만들어낼 짙은 첩보 로맨스 '100일의 거짓말'은 오는 10월 10일 밤 9시 10분 tvN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장원 기자 / 사진= tvN '100일의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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