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주 주춤한 사이…대미투자·중국 AI 수혜주 날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9월 둘째주(7~11일) 베스트리포트는 △장남현·김태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이 전기유틸리티 산업을 분석한 '대미투자 모멘텀 이제 시작' △이창민·김연수 KB증권 연구원이 DB하이텍에 대해 쓴 '중국 AI·로봇 시장 폭발적 성장 수혜주'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이 HD현대중공업에 대해 작성한 'LGP선과 엔진, 2029년을 만든다' 입니다.
대미투자 1호 사업으로 의결된 미국 텍사스 엔시날 가스발전 프로젝트가 현실화할 경우 두산에너빌리티를 중심으로 한국 업체들의 신규 수주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창민·김연수 연구원은 최근 중국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와 로봇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주로 DB하이텍을 지목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후속 투자대상으로는 원전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했습니다. 구체적인 사업구조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나 AP1000(미국 웨스팅하우스의 원자로 모형)이 적용될 경우 기존 공급 경험을 보유한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기기 수주기회가 우선 확대되고 한국이 설계·시공·운영까지 참여할 경우 국내 원전 밸류체인 전반으로 수혜가 기대된다는 분석입니다.
리포트가 발간된 지난 8일 두산에너빌리티는 전일대비 11%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다음은 리포트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원문보기)
☞'원문보기'는 네이버·다음 등 포털사이트가 아닌 머니투데이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합니다.
대미투자 1호 엔시날 프로젝트 관련 두산에너빌리티가 주요 발전기기 공급사로 선정될 경우 최대 3조~4조원 규모 시장에 접근할 수 있다. 한전 계열사의 참여 가능성 역시 존재한다. 한국전력은 발전사업 개발·운영, 한전기술은 복합화력 설계·사업관리, 한전KPS는 상업운전 이후 장기 정비 영역에서 역할을 확보할 수 있다.

리포트가 나온 지난 8일 이후 DB하이텍 주가는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지난 11일 종가는 10만5800원으로 일주일 전(4일)과 비교하면 17% 올랐습니다.
다음은 리포트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원문보기)
☞'원문보기'는 네이버·다음 등 포털사이트가 아닌 머니투데이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합니다.
DB하이텍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18% 올린 20만원으로 상향한다. 3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대비 10% 증가한 4112억원, 영업이익은 50% 늘어난 1208억원(영업이익률 29.4%)으로 컨센서스(평균 증권사 추정치)를 웃돌 전망이다. 지난 3월 파운드리 가격 1차 인상과 풀가동 효과가 반영되고 2차 가격 인상도 단행했기 때문이다.

지난 10일 HD현대중공업은 총 1조722억원을 투자해 발전엔진 신규 생산기지 구축과 SMR(소형모듈원자로) 제작 전용공장 건립에 나선다고 공시했습니다. 선박용 엔진 분야에서 수십 년간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급증하는 AI 데이터센터 전력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계획입니다. 회사는 이번 증설을 통해 연간 4GW(기가와트) 규모의 육상 발전 엔진 생산능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공시 이후인 지난 11일 주가는 전일대비 5%대 오른 47만9000원을 기록했습니다.
다음은 리포트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원문보기)
☞'원문보기'는 네이버·다음 등 포털사이트가 아닌 머니투데이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합니다.
HD현대중공업은 육상뿐 아니라 부유식 데이터센터와 발전선을 결합한 패키지까지 대응할 수 있는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회사의 발전용 종속엔진은 온사이트 발전원(데이터센터 인근에 자체 발전설비 두는 방식)과 주요 경쟁 제품 대비 가격이 20% 낮은 것으로 추정돼 경쟁력을 확보했다. 최근 대규모 수주와 생산능력 확대를 고려하면 추가 수주 가능성도 높다고 판단한다.
방윤영 기자 byy@mt.co.kr
[내 주식이 궁금할땐 머니투데이]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안정환 "미 명문대 졸업한 딸 취업...고3 아들은 싸가지 없어" - 머니투데이
- 결국 돈 때문에...전원주, 유튜브 중단한 이유 - 머니투데이
- "가슴 움켜잡아" 하이브 걸그룹, 성추행 피해 - 머니투데이
- 퇴직금 3000만원으로 시작→70억 CEO된 김소영..."오상진이 육아" - 머니투데이
- "매니저들 월세 공짜"...24억 건물주 권은비 파격 지원 - 머니투데이
- 홍서범·조갑경 아들 불륜소송 결론 났다..."전 며느리 일부 승소 확정" - 머니투데이
- "추석 연휴 짧다, 하루 더?"...28일 '임시공휴일', 깜짝 발표 가능성은 - 머니투데이
- 1억 벌어도 "통장 찍힌 돈, 이게 다야?"...'조용한 증세' 8800만원의 덫 - 머니투데이
- 당신은 리센느를 좋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머니투데이
- 겸직 문제없다던 용혜인, 與 '사퇴 권유'에 백기…野 "의원직도 내려놔야"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