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공공 누리집 불법광고 잡는 'AI 탐지도구' 국민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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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홈페이지 게시판 등에 숨어 있는 도박 등 불법광고를 찾아내는 프로그램 개발에 국민이 직접 참여한다. 행정안전부는 인공지능(AI) 등을 활용해 실제 작동하는 탐지 도구를 공모하고, 우수작은 보완을 거쳐 공공기관 홈페이지 관리에 활용하기로 했다.
참가자는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공공 누리집의 불법광고를 찾아내는 실제 작동 가능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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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등 활용해 실제 작동하는 불법광고 탐지 프로그램 개발
5개 수상작 선정…우수작은 보완 거쳐 각급 공공기관에 배포

공공기관 홈페이지 게시판 등에 숨어 있는 도박 등 불법광고를 찾아내는 프로그램 개발에 국민이 직접 참여한다. 행정안전부는 인공지능(AI) 등을 활용해 실제 작동하는 탐지 도구를 공모하고, 우수작은 보완을 거쳐 공공기관 홈페이지 관리에 활용하기로 했다.
행안부는 14일부터 10월 23일까지 '공공 웹사이트 불법광고 탐지 도구 개발 공모전' 참가작을 접수한다고 13일 밝혔다. 공공 누리집 품질 관리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공공 누리집의 불법광고를 찾아내는 실제 작동 가능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출하면 된다. 행안부는 최근 생성형 AI와 대화형 코딩 도구가 확산하면서 프로그램 개발 경험이 많지 않은 사람도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접수는 14일 오전 9시부터 10월 23일 오후 6시까지다. 제출작은 탐지 성능 등을 확인하는 적격평가와 전문가 본심사를 거쳐 최종 5개 수상작을 선정한다. 결과는 11월 중 발표된다.
대상에는 행안부 장관상,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에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장상이 수여된다. 총상금은 470만원이다. 우수작은 완성도를 높인 뒤 각급 기관에 배포해 공공 누리집의 불법광고 탐지에 활용할 예정이다.
황규철 행안부 인공지능정부실장은 "생성형 AI와 바이브코딩의 확산으로 전문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자신의 아이디어를 디지털 도구로 구현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고 말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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