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쓰레기 수거 공백 줄인다…선물세트 과대포장 점검

김우람 2026. 9. 13. 12: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추석 연휴 쓰레기 수거 지연을 막기 위해 특별관리에 나선다.

연휴 중 발생한 쓰레기를 신속히 수거하고, 상습 무단투기 지역의 순찰과 단속을 강화한다.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 전통시장과 터미널, 휴게소 등은 연휴 전에 청소한다. 연휴에는 청소 인력과 간이 수거함을 추가 배치한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4일부터 이달 말까지 특별관리
시장·터미널 청소인력 추가 배치
재활용품 적체 땐 비축 확대

정부가 추석 연휴 쓰레기 수거 지연을 막기 위해 특별관리에 나선다. 전통시장과 터미널 등에는 청소 인력을 추가 배치한다. 명절 선물세트의 과대 포장도 점검해 폐기물 발생을 줄인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4일부터 30일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특별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자체는 생활폐기물 처리상황반과 기동청소반을 운영한다. 연휴 중 발생한 쓰레기를 신속히 수거하고, 상습 무단투기 지역의 순찰과 단속을 강화한다.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 전통시장과 터미널, 휴게소 등은 연휴 전에 청소한다. 연휴에는 청소 인력과 간이 수거함을 추가 배치한다. 생활폐기물 선별장과 비축시설도 미리 점검한다.

연휴 중 수거일은 지자체별로 지정해 운영한다. 주민들은 거주지 지자체 누리집이나 공동주택 게시판에서 수거일을 확인한 뒤 쓰레기를 배출해야 한다.

선물세트 포장 점검은 이달 2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다. 대규모 점포 등을 대상으로 포장 공간 비율과 포장 횟수 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한다. 포장재의 분리배출 표시가 적절한지도 살핀다.

명절에 많이 배출되는 폐기물의 분리배출 방법도 안내한다. 이를 위해 공동주택 게시판과 다중이용시설 전광판, 지자체 누리집 등을 활용한다. 품목별 배출 요령은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누리집 '분리의 정석'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환경공단은 17일부터 30일까지 음식물 쓰레기 감량을 위한 '대국민 음식물 쓱싹 줄이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공단 누리집에 공지할 예정이다.

재활용품 적체에도 대비한다. 기후부와 한국환경공단,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는 폐지·폐플라스틱·폐유리병의 반입·반출량과 시장 동향을 점검한다. 적체가 예상되면 비축을 확대할 계획이다.

세종=김우람 기자 kwr@dt.co.kr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특별관리대책을 추진하며 올바른 분리배출을 안내한다. 사진은 택배 상자와 과일 포장재 등 명절 생활폐기물의 분리배출 안내문. [기후에너지환경부 제공]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