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이창동 ‘베니스 심사위원대상’ 수상에 “빛나는 여정 응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이창동 감독의 신작 '가능한 사랑'이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받은 것을 축하했다.
이 감독의 '가능한 사랑'은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니스 리도섬 팔라초 델 시네마 살라 그란데에서 열린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은사자상인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했다.
한국 영화가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수상한 것은 2012년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가 황금사자상을 받은 이후 14년 만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뤼미에르 서밋에서 감독님과 배우들을 뵀을 때 작품에 대한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직접 전해 들었다”며 “그때의 기대가 좋은 결실로 이어져 더욱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수상을 계기로 우리 영화의 다양성이 더욱 넓어지고, 좋은 작품들이 세계 관객들과 더 많이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감독님과 모든 배우, 제작진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이 감독의 ‘가능한 사랑’은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니스 리도섬 팔라초 델 시네마 살라 그란데에서 열린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은사자상인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에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7일 프랑스 남부 생폴드방스에서 열린 뤼미에르 서밋에서 이 감독을 비롯한 영화인들과 만남을 가졌다. 당시 ‘영화인과의 대화’를 통해 한국 영화산업이 나아갈 방향과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이 감독이 영화 제작과 투자 환경 개선을 위해 제안한 영화투자 세액공제와 관련해 이 대통령은 국내 도입 가능성을 검토하도록 참모들에게 지시하기도 했다.

한국 영화가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수상한 것은 2012년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가 황금사자상을 받은 이후 14년 만이다. 이 감독은 2002년 ‘오아시스’로 감독상인 은사자상을 받은 데 이어 다시 한 번 베니스 무대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보트 좀 빌려주시라요”…北, 아시안게임 앞두고 한국 측 인사에 직접 요청 - 매일경제
- “삼전닉스 어때? 지금이 그때인가?”…관망하던 개미들 검색창 두드리기 시작 - 매일경제
- [속보] 1241회 로또 1등 18명…당첨금 각 16억3000만원 - 매일경제
- 사고로 자식 죽으니 30년 만에 나타난 엄마…“사망보험금 달라” [어쩌다 세상이] - 매일경제
- “세계 1위 공항 스스로 닫는다” … 47조원 잭팟 터졌는데 韓은 어디에 - 매일경제
- “한 달 붓고 평생 연금?”…외국인 수급 논란에 사회보장제도 ‘긴급 점검’ - 매일경제
- “尹도 못 한 해외 파병, 李 정부에 배신감”…540개 시민단체 도심 행진 - 매일경제
- 공공요금 올릴 때가 다가오나…서울 3대 공기업 부채 30조 육박 - 매일경제
- “저러다 사람 하나 잡지”…창문에 쌓인 화분 ‘아찔’ 아파트 - 매일경제
- “세금 폭탄은 피하고 보자”…‘2주택자’ 비율 3년 전 수준으로 -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