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모두의 AI' 승부수…6천만 서비스에 AI 장착

2026. 9. 13. 10: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의 대국민 범용 AI 서비스 '모두의 AI' 사업에 참여하는 KT 컨소시엄이 대규모 서비스 접점을 하나의 AI 에이전트로 연결하는 '이음 인사이드' 전략을 공개했습니다.

KT는 대국민 AI 활용의 핵심 축으로 '모두의 AI' 앱을 구축하는 동시에 다음 검색과 컨소시엄 참여 서비스에 이음 인사이드를 적용할 계획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화문 KT 사옥 [연합뉴스 자료사진]

정부의 대국민 범용 AI 서비스 '모두의 AI' 사업에 참여하는 KT 컨소시엄이 대규모 서비스 접점을 하나의 AI 에이전트로 연결하는 '이음 인사이드' 전략을 공개했습니다.

KT는 지난 12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16개 컨소시엄 참여사와 함께 추진할 구체적인 사업안을 밝혔습니다.

이진형 KT AX사업본부장은 "일반적인 정보를 알려주는 성능 좋은 글로벌 AI 서비스는 많지만, 우리 생활에 아주 정확한 검색을 기준으로 액션까지 혹은 비교와 추천까지 해주는 AI는 부족하다"며 'AI라는 세상을 모두에게'라는 사업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이를 구현하기 위한 핵심 전략은 '이음 인사이드'다. 업스테이지·모티프테크놀로지스·솔트룩스·NC AI·리벨리온 등 국내 AI·인프라 기업과 다음·무신사·직방·EBS·BC카드 등 다양한 서비스 사업자의 서비스를 양방향으로 연결하는 개방형 구조입니다.

포털·금융·쇼핑·부동산 등을 아우르는 참여사들의 서비스 접점은 6천만 이상입니다.

기존 AI 에이전트가 외부 서비스를 일방적으로 연결하는 데 그쳤다면, 이음 인사이드는 각 서비스에 AI 기능을 직접 탑재해 서비스 안에서도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KT는 대국민 AI 활용의 핵심 축으로 '모두의 AI' 앱을 구축하는 동시에 다음 검색과 컨소시엄 참여 서비스에 이음 인사이드를 적용할 계획입니다.

범용 서비스에서는 검색 기반 최신 정보와 복수의 국산 AI 모델을 결합하고, 이용자의 검색·대화 내용을 바탕으로 개인화된 정보를 제공합니다.

공공 영역에서는 단순 질의응답을 넘어 개인별 공공 혜택과 필요한 정보를 선제적으로 알리는 서비스도 구현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영농·창업 등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참여 기업도 늘릴 방침입니다.

대국민 서비스인 만큼 보안도 주요 과제입니다. KT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협의하는 한편 컨소시엄 참여사들과 보안 체계를 공유하며 개인정보 보호와 서비스 안정성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 본부장은 "이음 인사이드를 통한 개방형 AI 생태계 조성으로 국민의 일상을 함께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서비스 접점을 통해 디지털 소외계층까지 포용하는 대국민 AI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며 "국내 최고 수준의 멀티모델과 KT 역량이 응축된 토큰팩토리를 바탕으로 빠르고, 정확하며, 안정적인 최적의 AI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동욱(DK1@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