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뉴스] 블록오디세이·매트로텍, AI 어린이집 플랫폼 공동 개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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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하루는 배움과 놀이, 성장의 순간들로 가득하다.
블록오디세이와 매트로텍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영유아의 성장 과정을 기록·분석하고 어린이집 교사의 업무를 지원하는 AI 어린이집 성장·운영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
블록오디세이는 최근 매트로텍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차세대 AI 어린이집 플랫폼을 공동 개발한다고 최근 밝혔다.
AI Agent는 어린이집에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해 학습일지와 알림장, 관찰기록, 아동별 성장 정보를 정리하고 관련 문서 작성과 반복적인 행정업무를 자동화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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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아이들의 하루는 배움과 놀이, 성장의 순간들로 가득하다. '어린이뉴스'는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일상, 그리고 인권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된 코너다. 교육과 돌봄, 건강과 안전, 권리 증진, 문화·체험 활동 등 아이들의 삶과 밀접한 다양한 소식을 쉽고 알기 쉽게 전하며, 부모와 양육자에게도 도움이 되는 유익한 정보를 함께 소개한다. -편집자 말
◇ 블록오디세이·매트로텍, AI 어린이집 플랫폼 공동 개발

블록오디세이와 매트로텍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영유아의 성장 과정을 기록·분석하고 어린이집 교사의 업무를 지원하는 AI 어린이집 성장·운영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
블록오디세이는 최근 매트로텍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차세대 AI 어린이집 플랫폼을 공동 개발한다고 최근 밝혔다. 양사는 매트로텍의 어린이집·유치원 서비스 기반과 블록오디세이 AI 연구소 Leaf AI의 AI 기술을 결합할 계획이다.
매트로텍은 LG유플러스 및 카카오 키즈노트와 연계해 전국 약 3000개 어린이집·유치원을 대상으로 등하원 알림과 스마트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어린이집 운영을 위한 통합 원관리 시스템도 개발하고 있다. 양사는 기존 서비스와 시스템을 AI 플랫폼 구축을 위한 데이터와 운영 기반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아이의 성장 과정을 단편적인 기록이 아닌 시간의 흐름에 따라 연결되는 하나의 성장 이력으로 관리하는 것이다. 출결과 생활기록, 식사, 수면, 놀이, 학습, 건강, 교우관계, 교사의 관찰 정보 등을 아동별로 연결하고, Leaf Ontology를 활용해 아이와 교사, 보호자, 활동, 공간 등의 관계를 구조화한다.
연결된 정보는 ASLA Intelligence OS를 통해 분석되며, 아이의 성장과 변화에 의미가 있는 정보를 선별해 발달 변화와 생활패턴, 놀이 특성, 또래관계, 정서 변화 등을 지속적으로 분석하는 서비스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교사의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한 AI Agent도 개발한다. AI Agent는 어린이집에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해 학습일지와 알림장, 관찰기록, 아동별 성장 정보를 정리하고 관련 문서 작성과 반복적인 행정업무를 자동화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영상 저장 장치와 Vision AI 기술도 단순한 관제 기능을 넘어 성장 및 안전관리 데이터로 활용한다. 놀이와 활동 패턴, 생활 변화, 위험 상황 등을 분석해 아동의 발달 정보를 파악하고 사고 위험을 사전에 인지하는 기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양사는 향후 Robotics와 Physical AI 기술을 연계해 어린이집의 운영·안전·교육·돌봄을 지원하는 지능형 서비스로 사업을 확대하는 방안도 공동 연구할 예정이다.
또한 2026년 안에 실제 어린이집과 유치원 환경에서 개념검증(PoC)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성장분석과 AI Agent 업무자동화, 데이터 연결, Vision AI 연계 등의 주요 기능을 검증하고 상용 서비스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 강남구, 도서관 21곳서 영유아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포

서울 강남구가 영유아의 독서 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21곳에서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강남구는 9일부터 관내 영유아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선착순으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영유아에게 그림책이 담긴 책꾸러미를 선물해 평생 독서 습관 형성의 첫걸음을 지원하는 지역사회 독서문화 진흥사업이다.
이번 책꾸러미는 북스타트코리아 추천도서 가운데 강남구민 투표를 통해 선정된 도서로 구성됐다. 지원 대상은 강남구에 주민등록을 둔 영유아다.
북스타트 플러스(2단계)는 2023~2025년생 가운데 생후 12개월 이상 유아를 대상으로 하며 『아니사우루스』와 『홀짝홀짝 호로록』을 제공한다. 북스타트 보물상자(3단계)는 2020~2022년생 유아를 대상으로 하며 『가방을 열면』과 『문 밖에 여전히 사자가 있다』를 제공한다.
책꾸러미에는 단계별 그림책 2권과 북스타트 가방, 가이드북, 아이성장보드, 홍보물 등이 포함됐다.
책꾸러미를 받으려는 양육자는 최근 3개월 이내 발급된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가까운 도서관을 방문하면 된다. 책꾸러미는 선착순으로 배포되며 준비된 수량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 도서관 통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방문 전 해당 도서관에 잔여 수량을 확인하는 것이 권장된다.
◇ 전국 지역아동센터 시도지원단, 돌봄 사각지대 해소 위해 한자리

국가아동권리보장원이 전국 지역아동센터 시도지원단 종사자들과 함께 지역아동센터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마을돌봄사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국가아동권리보장원(원장 김유임)은 10일부터 11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션스위츠 제주호텔에서 '더 따뜻하게, 더 든든하게! 돌봄을 향한 우리의 발걸음'을 주제로 2026년 지역아동센터 시도지원단 종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국가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했다. 지역아동센터 시도지원단 종사자의 역량을 높이고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17개 시도지원단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돌봄 사각지대 방지를 위한 협력 방안과 향후 마을돌봄사업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참가자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공동체 조직 프로그램과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는 인공지능(AI)의 활용법'을 주제로 한 강연도 진행됐다.
특히 전국 17개 시도지원단 종사자가 한자리에 모여 지역별 돌봄 현장의 경험을 공유하고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한 협력 기반을 다졌다는 데 의미가 있다.
김유임 국가아동권리보장원장은 "돌봄 공백 최소화를 위해 정부와 지역아동센터 현장, 아동을 잇는 전달체계로서 전국 지역아동센터 시도지원단 종사자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워크숍이 멘도롱(따뜻하고 포근한) 돌봄을 함께하기 위한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원도 앞으로 마을돌봄사업의 정책과 현장을 연결하는 시도지원단 종사자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통과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강북구, 아동·청소년 마음건강 공개강좌 성료

서울 강북구(구청장 정창수)는 지난 9월 4일 서울사이버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2026년 아동·청소년 마음건강 구민 공개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보호자와 관련 기관 종사자의 양육 역량을 높이기 위해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와 연계한 정신건강 캠페인의 하나로 마련됐다. 이날 지역 학부모와 아동·청소년 유관기관 종사자 등 112명이 참여했다.
강의는 조성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아이에게 딱 하나만 가르친다면, 자기조절'을 주제로 진행했다.
1강에서는 자기조절의 개념과 감정·인지·행동·관계 등 자기조절을 구성하는 영역을 살펴보고 양육 과정에서 자기조절 능력을 키우는 방법을 다뤘다.
2강에서는 자기조절을 돕는 구체적인 실천 방법과 훈육의 원칙을 설명하고, '조절하는 아이를 양육하기 위해 조절하는 부모가 되는 방법'을 함께 알아봤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참석자들이 평소 자녀 양육 과정에서 겪었던 고민을 전문가와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만족도 조사에서는 응답자 모두가 이번 교육이 도움이 됐다고 답했다. 강의 내용 만족도는 1강 98.6%, 2강 100%로 나타났으며, 응답자의 98.6%는 향후 관련 교육에 다시 참여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참석자들은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 꼭 필요한 현실적인 내용이었다", "전문적이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도움이 됐다", "청소년기 자녀의 자기조절과 부모의 역할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청소년기 사춘기와 부모·자녀 간 갈등을 주제로 한 후속 교육을 희망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강북구는 이번 강좌에서 제시된 의견을 향후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교육에 반영하고 보호자와 유관기관 종사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과 정신건강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정창수 강북구청장은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자녀의 마음을 이해하고 올바르게 소통하려는 가정과 지역사회의 노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보호자 모두의 마음건강을 살필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굿네이버스 전북전주2지부-전북청년경제인협회, 취약계층아동 반찬지원 성료

굿네이버스 전북전주2지부(지부장 김미선)는 2026년 여름방학을 맞아 전북청년경제인협회의 후원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한 반찬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2026년 여름방학 전북청년경제인협회 결식아동 반찬지원사업'은 여름방학 기간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24일까지 6주간 전주시 내 10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원 대상 가정에 주 2~3회 맞춤형 반찬을 직접 전달해 아동들이 방학 기간에도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전북청년경제인협회(회장 오만호)의 후원금으로 추진됐다. 전북청년경제인협회는 전북권역 청년기업의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단체로,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오만호 회장은 굿네이버스 전북전주2지부 좋은이웃 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식사 지원과 심리·정서적 안정을 위한 돌봄사업 등 지역사회 나눔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굿네이버스 전북전주2지부와 전북청년경제인협회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여름방학 동안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에게 맞춤형 반찬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데 힘을 모았다.
김미선 굿네이버스 전북전주2지부장은 "여름방학 동안 아동들이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전북청년경제인협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아동들의 결식을 예방하고 건강한 방학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오만호 전북청년경제인협회장은 "아이들에게 한 끼의 식사를 지원하는 것이 건강한 일상을 만들어가는 작은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방학 동안 건강하게 식사하고 더욱 즐겁고 안정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희망과 온기를 전할 수 있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전북전주2지부는 학대와 빈곤, 심리·정서적 어려움에 처한 아동과 소외된 이웃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전문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학대피해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아동학대 예방 분야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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