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드론으로 완벽한 산불감시체계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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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의성을 비롯한 경북지역에서 대형산불이 발생해 천문학적인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상주시가 산불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완벽한 감시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상주시는 지난해 12월부터 'AI기반 스마트 산불예방 드론 감시체계 구축사업'에 착수했다.
이에 따라 상주시는 지난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AI기반 스마트 산불예방 드론 감시체계 구축사업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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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의성을 비롯한 경북지역에서 대형산불이 발생해 천문학적인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상주시가 산불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완벽한 감시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상주시는 지난해 12월부터 ‘AI기반 스마트 산불예방 드론 감시체계 구축사업’에 착수했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13억원을 들여 2027년 5월까지 18개월간 민간위탁 방식으로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 지능형 CCTV 및 산불 감지 알고리즘 개발, 드론·드론스테이션 제작, GCS(중앙관제시스템) 플랫폼 구축, 현장테스트를 통한 시스템 도입 및 장비 표준화 모델 확립 등이다.
이에 따라 상주시는 지난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AI기반 스마트 산불예방 드론 감시체계 구축사업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안재민 상주시장을 비롯해 상주시의회, 경상북도, 관계 지방자치단체 및 사업 수행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사업 수탁기관인 ㈜디메이커스는 사업 추진상황과 시스템 구축 방향을 보고했으며, 참석자들은 감지 정확도와 시스템 안정성, 실제 산불 현장에서의 활용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중간보고회 이후에는 참관 희망자를 대상으로 구 공검중학교에서 현장 시연을 실시해 드론과 관련 장비의 운용 과정 및 현장 적용 가능성을 점검했다.
상주시는 이날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사업에 반영하면서 지속적인 현장 테스트를 통해 장비와 시스템의 성능을 보완하고 지역 여건에 적합한 산불감시 운영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안재민 상주시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산불이 연중 대형화해 산불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며 “AI와 드론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산불감시체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해 시민의 생명과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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