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활력 틔운다"…충북형 지역성장펀드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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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 1호 정책인 '창업특별도 도약'과 관련한 사업비가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되면서 지역 기업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충북형 지역성장펀드가 조성되면 창업 기업에 대한 안정적인 투자 재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용한 / 충북도지사(지난 2일)> "창업특별도 충북을 제가 1호 공약으로 걸었는데 그에 걸맞게 그 분야에 대한 예산 확보가 제대로 있었습니다. 충북형 지역성장펀드 600억 원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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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북도의 1호 정책인 '창업특별도 도약'과 관련한 사업비가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되면서 지역 기업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충북형 지역성장펀드가 조성되면 창업 기업에 대한 안정적인 투자 재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천재상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22년 창업한 전자식 전력 기기 스타트업입니다.
직원 수 10명인 이곳은 올해 미국 CES에서 혁신상을 받은 강소기업입니다.
대기업 납품을 앞둔 이 회사는 '데스밸리'라 불리는 여러 자금난을 극복해 왔습니다.
<김태우 / 스타트업 대표> "(스타트업은) 스케일업 단계가 반드시 필요하거든요. 그때그때 마다 단계별로 필요한 스타트업의 자금의 계단이 있습니다."
최근 충북 지역 스타트업들 사이에선 고질적인 자금난 해소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유니콘 기업' 육성을 목표로 하는 충북형 지역성장펀드가 조성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벤처투자가 출자한 펀드를 통해 벤처기업 투자사가 지역 스타트업과 전략산업 육성을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김진석 / 충북도 경제통상국장> "단순히 그냥 (지원) 한 번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전주기 형식으로 해서 글로벌 진출이라든가 사업 확대할 때 펀드가 활용될 계획에 있습니다."
총 사업비 1,007억 원으로 결성될 지역성장펀드는 우선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600억 원이 반영됐습니다.
이어 충북도와 시군, 금융권 등에서 자금이 조달되며 나머지 펀드 자금 조성이 진행 중입니다.
<신용한 / 충북도지사(지난 2일)> "창업특별도 충북을 제가 1호 공약으로 걸었는데 그에 걸맞게 그 분야에 대한 예산 확보가 제대로 있었습니다. 충북형 지역성장펀드 600억 원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지역성장펀드 외에도 충북에서 운용될 창업 관련 펀드는 총 2천억 원 규모입니다.
충북도는 이를 토대로 지역을 창업특별도로 도약시키겠다는 목표를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천재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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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상(geniu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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