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김동관 한화 부회장과 하버드 인연 공개…"제일 똑똑한 재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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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의원(화성을)이 미국 하버드대학교 1년 선배인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과의 대학 시절 인연을 공개하며 한화그룹과 방산 계열사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이 의원은 "우린 매일 술 먹고 다녔는데 한화그룹 장남 동관이 형이 1년 위라 함께 자주 어울렸다"며 "당시 보스턴 PC방 비용이 비싸서 망설일 때 '도타(DOTA)하러 가자'고 선뜻 비용을 내주어 모두가 한화그룹의 일원이 되곤 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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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의원(화성을)이 미국 하버드대학교 1년 선배인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과의 대학 시절 인연을 공개하며 한화그룹과 방산 계열사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날 유튜브 채널 ‘이준석 TV’에서 이 의원은 경제 유튜버 전인구 전인구경제연구소 소장을 만나 정치·경제 현안 및 주식 투자에 대한 견해를 나눴다.
전 소장이 하버드대 재학 시절 이야기를 묻자 이 의원은 자연스럽게 김동관 부회장과의 추억을 꺼내놓았다.
이 의원은 “우린 매일 술 먹고 다녔는데 한화그룹 장남 동관이 형이 1년 위라 함께 자주 어울렸다”며 “당시 보스턴 PC방 비용이 비싸서 망설일 때 ‘도타(DOTA)하러 가자’고 선뜻 비용을 내주어 모두가 한화그룹의 일원이 되곤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이 의원은 “주식을 살 수 있다면 한화 주식, 그중에서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몰빵할 것 같다”며 “(동관이 형은) 내가 만난 재벌 중에서 제일 똑똑하다”고 극찬했다.
또한 한화그룹의 기업 가풍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 의원은 “어릴 때부터 경영에 참여시키는 것이 본질 같은데, 삼형제가 나이순으로 덩치가 커짐에도 형님 말에 껌뻑 죽을 정도로 집안의 위계질서가 확실하고 안정적인 기업”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 주요 재계 총수들의 국제 감각과 언어 능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요즘 기업 회장들은 영어를 다 잘한다”며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비즈니스 영어에 최적화되어 있고, 최근 만난 정기선 HD현대 회장은 진짜 영국식 영어를 잘하더라”고 덧붙였다.
김미지 기자 unknow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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