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성, 짝사랑 이은샘 앞에선 형사도 '무장해제'…일도 사랑도 직진 [유부녀 킬러]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최우성이 일도 짝사랑도 에너제틱하게 풀어내면서 극에 경쾌한 활력을 불어넣는 중이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 13회에서 킹피셔 전담팀의 막내 형사 범성훈으로 활약하고 있는 최우성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열정과 에너제틱한 텐션, 설렘을 유발하는 로맨스 기류까지 캐릭터를 생동감 넘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범성훈은 형사로서 준수한 '촉'을 번뜩이며 맹활약했다. 저격 지점을 살피던 중 기존 킹피셔의 범행 수법과 다른 위화감을 감지하고 "원래 저격 지점들은 깨끗하지 않았어요?"라며 현장에 남겨진 머리카락에 의문을 제기한 범성훈. 예리하게 짚어낸 단서로 동진(이상이)에게 힘을 실어줬는가 하면, 용의자의 차량 위치를 찾아내고 "드디어!"라며 즉각적으로 출동을 준비하는 범성훈의 에너지가 추적 스릴러극의 텐션을 밀도 있게 끌어올렸다.

그런가 하면 수사 현장 밖에서는 범성훈이 짝사랑하는 소꿉친구 세아(이은샘)의 꿈을 전폭적으로 응원하는 모습이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드리웠다. 돌연 경찰이 되겠다는 세아의 폭탄 선언에 이를 만류하는 기영도(무진성)와 유치하고도 팽팽한 기싸움을 하며 현직 경찰의 의기양양한 모습으로 팔불출 '장꾸' 매력을 발산한 것.
이처럼 최우성은 수사 열정을 번뜩이는 막내 형사 면모부터 짝사랑 앞에서 보여주는 풋풋한 무장해제 미소, 훤칠한 비주얼까지 '유부녀 킬러'에 쉼표 같은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자연스러운 호흡과 톡톡 튀는 연기로 해맑은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호감도를 200% 견인하고 있는 최우성. 과연 그가 최종회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한다.
오늘(12일) 밤 9시 40분 최종회가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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