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론 강원래, 57세 구준엽 애틋 생일 축하…"故서희원에 안부 전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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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듀오 클론 강원래가 구준엽의 생일을 축하했다.
강원래는 구준엽의 생일 당일인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준엽아, 생일 축하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강원래는 구준엽과 찍었던 과거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구준엽은 아내를 떠나보낸 이후에도 여전히 잊지 못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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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남성듀오 클론 강원래가 구준엽의 생일을 축하했다.
강원래는 구준엽의 생일 당일인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준엽아, 생일 축하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건강 잘 챙기고 따에스(서희원)에게 나 송이(아내) 선이(아들) 안부도 전해 줘"라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강원래는 구준엽과 찍었던 과거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속 강원래는 2000년 교통사고를 당해 하반신 마비가 되기 전 모습으로, 두 사람의 풋풋한 청춘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오랜 시간 이어져 온 이들의 우정 또한 엿보인다.
한편 구준엽은 1969년 9월 11일생으로 만 57세다. 구준엽은 대만 배우 쉬시위안(서희원)과 1998년 대만서 만나 열애를 시작했으나, 장거리 연애와 소속사 반대 등을 이유로 1년 만에 결별했다. 쉬시위안은 2001년 방송된 일본 만화 원작인 '꽃보다 남자'의 대만판 드라마 '유성화원' 주인공 산차이 역으로 국내에서도 유명하다.
이후 구준엽은 쉬시위안이 2021년 중국의 재벌 2세 사업가 왕샤오페이와 이혼하자, 20여 년 만에 연락했고 이듬해인 2022년에 결혼했다. 그러나 쉬시위안은 일본 가족 여행 중 폐렴을 동반한 독감으로 지난해 2월 48세를 일기로 갑작스럽게 사망해 충격을 안겼다. 구준엽은 아내를 떠나보낸 이후에도 여전히 잊지 못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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