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갤러리] 38년 나눔의 결실…'밥퍼' 1,500만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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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이야기를 살펴보는 생생갤러리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사진들이 전시돼 있는지 함께 보시죠.
첫 번째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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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이야기를 살펴보는 생생갤러리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사진들이 전시돼 있는지 함께 보시죠.
<38년 나눔의 결실…'밥퍼' 1,500만 그릇>
첫 번째 사진입니다.
사람들이 커다란 그릇에 둘러서서 정성스레 비빔밥을 비비고 있습니다.
서울 청량리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밥퍼’ 누적 급식 1,500만 그릇 돌파를 기념하는 감사 행사가 열렸습니다.
지난 1988년 11월, 청량리역 광장에서 추위에 떨고 있는 노숙인들에게 라면을 제공하면서 시작됐는데요.
그렇게 시작된 한 그릇이 올해 1,500만 그릇이라는 기적으로 이어진 겁니다.
이제는 국내를 넘어 베트남과 캄보디아, 네팔 등 11개국의 소외된 이웃들에도 따스한 온기를 전하고 있는데요.
‘초심을 잃지 않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겠다’ 라는 다짐처럼, 소외된 이들을 위로는 따뜻한 밥 한 그릇의 기적이 오래도록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가을 섬 여행 떠나볼까…세계최초 '여수 섬 박람회'>
두 번째 사진입니다.
지난 5일 개막한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가 여수 돌산 진모 지구 일원에서 11월 4일까지 펼쳐집니다.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와 맞물려, 행정안전부는 섬에서 1박 이상 머무는 여행객에게 최대 10만 원의 여행 경비를 지원하는데요.
가을 정취를 더해줄 즐길 거리도 풍성합니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에는 낭만적인 콘서트가 열리고, 미디어파사드를 활용한 메시지 전달 이벤트, 노을 영화 관람 등 다채로운 참여형 행사가 관람객을 맞이하는데요.
선선한 가을바람 맞으며, 아름다운 여수의 섬에서 특별한 추억 하나 만들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경포에 뜬 초대형 달…AI로 즐기는 달빛아트쇼>
마지막 세 번째 사진입니다.
강릉 경포에 지름 10미터짜리 거대한 LED 달이 떴습니다.
강릉 경포생태저류지에서 미디어아트 전시인 ‘경포달빛아트쇼 나의 달’이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는데요.
초대형 달 조형물을 중심으로 17가지 미디어아트를 다채롭게 선보입니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로, 낮과 밤에 따라 전혀 다른 매력을 선사하는데요.
특히 AI를 활용해 자신의 어릴 적 모습이나 미래 얼굴을 대형 LED에 띄워보는 이색 체험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선선한 가을밤, 강릉의 자연 속에서 낭만적인 야경을 즐겨보고 싶다면 경포달빛아트쇼를 찾아보셔도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생생갤러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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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민(kk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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