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 외도" 전 며느리 소송 파장…홍서범, 뜻밖의 근황 포착
오는 11월 음악회 무대 오를 예정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족사 논란에 휩싸였던 가수 홍서범의 근황이 전해졌다.
11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는 '우리 동네 민심 보고서 3편 - 용인 수지구'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구라는 "지난 방송에서 일산 식사동 집값을 다뤘는데 조회수 20만 회가 나왔다"며 "최근 동네 커뮤니티에서 운동하다가 홍서범 형을 만났는데, '식사동 방송 정말 좋더라'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동네는 주거 환경이 뛰어난 데 비해 집값이 오르지 않는 아쉬움이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선 방송에서 부동산 전문가 김인만은 "4단지 49평형이 2021년 10억 3,500만 원까지 올라갔다가 현재는 7억 4,500만 원 수준"이라며 "현재 현저히 저평가되어 있으며, 지하철이 없더라도 13억~14억 원 정도의 시세를 형성하는 것이 맞다"고 분석했다.
이에 김구라는 "대치동 아파트를 팔고 이사 온 분은 후회하고 있고, 배우 이계인 씨도 여의도 아파트를 팔고 이사 온 뒤 한탄하더라"며 "주거 환경은 매우 훌륭하지만 집값이 여전히 분양가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점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한편 홍서범·조갑경 부부는 최근 아들 관련 논란으로 곤욕을 치렀다. 지난 3월, 전 며느리 A씨가 전 남편 B씨를 상대로 제기한 사실혼 파기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 소송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다. A씨는 2024년 9월 임신 중 B씨의 외도로 관계가 파탄 났다며 소송을 냈다.
1·2심 재판부는 B씨의 책임을 인정해 위자료 3,000만 원과 자녀 양육비 월 80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그러나 A씨가 이에 불복해 상고하면서 사건은 대법원의 판단을 앞두고 있다.
당시 홍서범·조갑경 부부는 공식 입장을 통해 "아들의 법률 대리인을 통해 판결에 따른 양육비와 위자료 등 의무가 조속히 이행될 수 있도록 엄중히 지도하겠다"며 "아들이 한 아이의 아버지로서 끝까지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곁에서 살피겠다"고 밝혔다.
가족사 파장 속에서도 활동을 이어가는 홍서범은 오는 11월 20일 오후 7시 열리는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음악회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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