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땅을 치고 후회 중…"아들 외모 자랑 왜 했을까요"

이승길 기자 2026. 9. 12.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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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 마이데일리,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손예진이 아들의 외모를 극찬했던 발언을 두고 솔직하고 유쾌한 '셀프 반성'을 전했다.

손예진은 12일 자신의 SNS에 "왜… 그랬을까요… 왜 '배우 안하기 힘든 얼굴'이라고 … 했을까요….. 분명 웃기고 싶고 과장하고 싶었던 것 같은데…"라며 운을 뗐다. 이어 "자식 자랑하면 좀 많이 꼴불견인데 다 자기 눈엔 내 자식이 세상에서 제일 예쁘잖아요. 보고 또 봐도 어떤 코미디 프로그램보다 재밌고… 그런 거잖아요"라며 팔불출 엄마의 마음을 유쾌하게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아……. 후회 중… 이제 밖에 다니기 좀 힘들겠다…. 아들아"라는 귀여운 한탄과 함께 차기작 홍보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손예진은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예고편에서 아들의 외모에 대해 "이렇게 생기면 배우 안 하기도 힘들 것"이라며 당당하게 자랑해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연예계를 대표하는 비주얼 스타 부부의 2세인 만큼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자, 손예진은 방송 전 발 빠르게 너스레 섞인 해명에 나서며 특유의 털털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손예진의 인간미 넘치는 고백에 네티즌들은 "현빈과 손예진 아들이면 당연히 배우 해야죠", "얼마나 잘생겼으면 저럴까 더 궁금해진다", "엄마 손예진 너무 귀엽다" 등 유쾌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2022년 배우 현빈과 결혼해 같은 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는 오는 18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캔들'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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