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연, 다시 배우로 우뚝…복귀작 17.2% 주말극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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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안희연(하니)이 3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는 최근 방송에서 시청률 17.2%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후 활동을 자제해온 안희연은 3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 17.2%와 주말 방송 1위라는 성적을 거두며 배우로서 다시 존재감을 드러냈다.
하석진과의 관계 변화가 본격화될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15회는 12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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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안희연(하니)이 3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는 최근 방송에서 시청률 17.2%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주말 방송 전체 1위에도 올랐다. 앞서 10회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16.8%를 기록한 데 이어 상승세를 이어갔다.
‘사랑이 온다’는 깨진 가족의 파편을 모아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인생 한 상을 차려내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다. 안희연은 가족을 위해 치열하게 살아가는 한규림 역을 맡았다.
최근 방송에서는 한규림과 아들 한결(윤하빈 분)의 사연이 본격적으로 드러났다. 한규림은 자신에게 마음을 닫은 한결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애썼고, 김무진(하석진 분)은 한규림의 과거를 알게 되면서 죄책감과 충격에 빠졌다.
특히 한규림이 과거 아이를 잃은 뒤 친구가 베이비박스에 버리려던 한결을 품어 키웠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를 알게 된 김무진은 한규림에게 전화를 걸어 “내가 지금 너한테 갈게”라며 직진을 예고했다.
안희연은 밝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한규림의 모습부터 아들과 김무진 앞에서 무너지는 감정까지 폭넓게 소화하며 극을 이끌고 있다. ‘사랑이 온다’를 통해 3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만큼 그의 연기 변신에도 관심이 쏠렸다.
화제성에서도 성과를 냈다. 안희연은 굿데이터 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TOP10에서 7월 4주 차부터 8월 2주 차까지 4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안희연에게 ‘사랑이 온다’는 긴 공백을 깨고 선택한 복귀작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그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2024년 9월 결혼할 예정이었으나, 양재웅이 대표원장으로 있던 병원에서 환자 사망 사고가 발생한 이후 결혼식을 무기한 연기했다. 이후 활동을 자제해온 안희연은 3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 17.2%와 주말 방송 1위라는 성적을 거두며 배우로서 다시 존재감을 드러냈다.
하석진과의 관계 변화가 본격화될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15회는 12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사진제공=KBS 2TV ‘사랑이 온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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