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軍도 결국 北 탄도미사일 확인 “원산에서 동해로 수발 발사”

황혜진 기자 2026. 9. 12.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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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12일 새벽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수 발을 발사했다고 확인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달 20일 이후 23일 만이다.

합참은 이날 새벽 북한이 쏜 미상 발사체가 탄도미사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앞서 북한은 지난달 20일 오후 5시쯤에도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600㎜ 초대형 방사포(KN-25)로 추정되는 단거리 탄도미사일 10여 발을 발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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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12일 새벽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수 발을 발사했다고 확인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달 20일 이후 23일 만이다.

합참은 이날 새벽 북한이 쏜 미상 발사체가 탄도미사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에 해당한다.

북한의 이번 탄도미사일 발사는 최근 한미 연합군사훈련에 대한 무력시위 차원으로 풀이된다. 북한은 지난 7일 김성기 국방상 명의 담화를 통해 미군 주도의 연합군사훈련을 비난하며 강력한 대응 조치를 예고한 바 있다.

미군 태평양사령부는 11일(현지시각) 북한의 이번 발사를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태평양사령부는 엑스(X)에 올린 성명에서 “최근의 (북한) 미사일 발사를 인지하고 있으며, 동맹국 및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의 평가에 따르면 이번 발사는 미군 병력이나 영토 또는 우리의 동맹국들에 즉각적 위협을 미치지 않는다”며 “미국은 본토와 역내 동맹국들의 방어에 계속 전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북한은 지난달 20일 오후 5시쯤에도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600㎜ 초대형 방사포(KN-25)로 추정되는 단거리 탄도미사일 10여 발을 발사한 바 있다.

황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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