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아버지' 배우 故 김인태, 향년 82세→어느덧 8주기…아내는 원로배우 백수련

안지훈 2026. 9. 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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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배우 고(故) 김인태가 세상을 떠난 지 어느덧 8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고 김인태는 지난 2018년 9월 12일 경기 용인시 기흥구 소재의 요양병원에서 별세했다.

생전 고인은 배우 백수련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두었으며, 배우 김수현이 그의 차남이다.

그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버지를 보며 배우를 천직으로 생각했다. 아버지와 함께 무대에 서서 많은 것을 배우는 기회가 왔으면 좋겠다"고 김인태를 향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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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인태, 암 투병 후에도 식지 않은 연기 열정…아내 백수련·아들 김수현
출처:TV조선 '마이웨이'

(MHN 안지훈 기자) 원로배우 고(故) 김인태가 세상을 떠난 지 어느덧 8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고 김인태는 지난 2018년 9월 12일 경기 용인시 기흥구 소재의 요양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82세. 사망 원인은 전립선암과 파킨슨병 등에 따른 합병증으로 알려졌다.

고인은 2007년 전립선암 진단을 받은 이후 투병 생활을 이어가며 암을 극복하는 듯했으나, 2009년 고수, 한예슬 주연의 SBS 드라마 스페셜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촬영 중 뇌졸중 증세를 보이며 중도 하차했다.

1936년 10남매 중 막내로 태어난 김인태는 서라벌예술대학(현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에서 연기를 전공하며 1956년 CBS 성우극회 2기로 입사했다. 이후 그는 라디오 드라마 더빙을 주로 맡다가 1958년 연극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로 본격적인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드라마 '백범일지', '코리아게이트', '태조 왕건', '명성황후', '불한당',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세일즈맨의 죽음' 등 굵직한 작품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생전 고인은 배우 백수련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두었으며, 배우 김수현이 그의 차남이다. 1936년생인 백수련은 1958년 연극 배우로 데뷔한 이래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빛나라 은수야', '힘쎈여자 도봉순', '폭싹 속았수다', 영화 '아저씨',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 등에 출연했다.

故 김인태·백수련의 차남으로 1970년생인 김수현은 연극 '데스트랩', '킬롤로지', '햄릿', 영화 '올드보이', '부당거래' 등에 출연했다. 그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버지를 보며 배우를 천직으로 생각했다. 아버지와 함께 무대에 서서 많은 것을 배우는 기회가 왔으면 좋겠다"고 김인태를 향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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