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림, 일본 메이저 원정 둘째날 29위…신지애 53위 [JLPGA 챔피언십]

백승철 기자 2026. 9. 12.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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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장타자 김아림(31)이 소니 일본여자프로골프 챔피언십(JLPGA 챔피언십, 총상금 2억엔)에서 이틀 연속 20위권을 달렸다.

김아림은 일본 원정 둘째 날인 11일 이시카와현 가가시 카타야마즈 골프클럽(파72·6,755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메이저 대회 JLPGA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를 엮어 1오버파 73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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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일본여자프로골프 챔피언십 2R
2026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소니 일본여자프로골프 챔피언십(JLPGA 챔피언십)에 출전한 LPGA 투어 멤버 김아림 프로. 사진제공=KLPGA (이미지를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장타자 김아림(31)이 소니 일본여자프로골프 챔피언십(JLPGA 챔피언십, 총상금 2억엔)에서 이틀 연속 20위권을 달렸다.



 



김아림은 일본 원정 둘째 날인 11일 이시카와현 가가시 카타야마즈 골프클럽(파72·6,755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메이저 대회 JLPGA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를 엮어 1오버파 73타를 쳤다.



첫날보다 8계단 밀린 김아림은 공동 29위(1오버파 145타)에 자리했다.



 



김아림은 오프닝 이틀간 페어웨이 안착은 14개 중 '10개→7개', 그린 적중은 18개 중 '15개→12개'로 샷감이 조금 떨어졌다. 하지만 퍼트 수는 1라운드 33개에서 2라운드 31개로 나아졌다.



 



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를 몰아친 나가이 가나(일본)가 한 계단 상승한 단독 1위로 반환점을 돌았다. 또한 이틀간 4오버파 148타를 써낸 공동 53위까지 상위 67명이 컷 통과했다.



 



2018년 이 대회 역대 챔피언 신지애(38)는 컷 탈락 위기였으나, 공동 53위로 아슬아슬하게 3라운드에 진출했다. 버디 1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오버파로 막아내면서 16계단 순위를 끌어올렸다.



둘째 날 3언더파 69타로 선전한 전미정은 공동 100위에서 공동 39위(합계 2오버파)로 뛰어올랐다. 올해 JLPGA 투어 1승을 추가한 이민영은 이틀 연속 2오버파를 쳐 공동 53위(합계 4오버파)를 유지했다. 



베테랑 이지희는 공동 94위(합계 7오버파)로 컷 탈락했다.



 



이번 경기에는 김아림 외에도 LPGA 투어에서 뛰는 일본 선수들이 대거 출격했다. 가쓰 미나미가 이틀 연달아 단독 3위(합계 5언더파)로 선두권에 나섰고, 올해 LPGA 투어 2승을 거둔 일본의 1인자 야마시타 미유는 7계단 상승한 공동 6위(3언더파)로 톱10에 진입했다.



첫날 신지애와 같은 69위였던 이와이 아키에는 둘째 날 베스트 스코어인 4언더파 68타를 때려 공동 13위(1언더파)로 도약했다. 후루에 아야카는 이븐파로 막아 7계단 상승한 공동 29위(1오버파)로 김아림과 동률을 이뤘다.



 



하타오카 나사는 하루에 4타를 잃어 31계단 미끄러진 공동 39위(2오버파)가 됐다. 다케다 리오도 3타를 잃어 26계단 하락한 공동 47위(3오버파)다.



이와이 치지는 공동 53위(4오버파)로 본선행 막차를 탔다. 올 시즌 LPGA 투어 신인상을 경쟁하는 하라 에리카는 공동 68위(5오버파)가 되면서 1타 차로 컷 탈락했다.



 



아울러 지난 8월 비회원으로 나선 AIG 여자오픈에서 LPGA 투어 메이저 우승을 차지한 구와키 시호(일본)는 2라운드에서 이븐파를 쳐 공동 4위(4언더파)를 유지했고, 선두와 간격은 첫날 3타에서 둘째 날 4타 차가 됐다. 구와키 시호는 현재 JLPGA 투어 메르세데스 랭킹 1위에 올라 있다.



JLPGA 투어 시즌 상금 1위와 평균 타수 1위인 스가 후카(일본)는 공동 29위(1오버파)를 기록했고, 개인 타이틀 3개 주요 부문에서 모두 2위인 사쿠마 슈리(일본)는 공동 53위(4오버파)로 3라운드를 시작한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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