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의 덫' 서권순, 장서희 정체 밝혀내나…5억 요구 계획

김소영 2026. 9. 11.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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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덫' 서권순이 손주의 사업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장서희의 정체를 추적하기 시작하며 새로운 파장을 예고했다.

11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 25회에서는 왕금자(서권순 분)가 하나뿐인 손주 고은국(박성규 분)의 사업 밑천을 대주겠다는 일념으로 고은설(전혜원 분) 친모의 행방을 쫓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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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 정체, 뜻밖의 인물이 밝혀내나
출처:KBS2
출처:KBS2
출처:KBS2

(MHN 김소영 기자) '욕망의 덫' 서권순이 손주의 사업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장서희의 정체를 추적하기 시작하며 새로운 파장을 예고했다.

11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 25회에서는 왕금자(서권순 분)가 하나뿐인 손주 고은국(박성규 분)의 사업 밑천을 대주겠다는 일념으로 고은설(전혜원 분) 친모의 행방을 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왕금자는 힘겹게 아르바이트를 하는 손주가 안타까워, 고은설의 친모를 찾아가 거액인 5억 원을 요구하겠다는 계산을 세우고 추적에 나섰다. 그 과정에서 왕금자는 집요한 추문 끝에 주애숙이 이름을 바꾸고 주미란(장서희 분)이라는 새로운 신분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까지 알아내는 데 성공했다.

주미란은 그동안 신분을 완벽하게 세탁한 채 고은설 주변에서 선한 인물인 척 위선적인 태도를 유지해 왔다. 그러나 왕금자가 그녀의 과거 이름인 주애숙과 개명 사실을 밝혀내면서, 주미란이 숨겨온 진짜 정체와 과거의 비밀이 세상 밖으로 드러날 위기에 처하게 됐다.

손주의 사업 자금이라는 지극히 개인적인 욕심에서 시작된 왕금자의 행보가 결과적으로 주미란의 치명적인 약점을 쥐게 되는 상황을 만들어낸 셈이다. 과연 왕금자가 주미란을 상대로 예정대로 5억 원을 요구하며 압박을 가할지, 그리고 이에 맞서 주미란이 자신의 정체를 감추기 위해 또 어떤 악행과 덫을 놓게 될지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한편, '욕망의 덫'은 살인 누명으로 인생을 빼앗긴 여자가 거대한 욕망에 맞서는 운명 복원 리벤지 극이다. '복수극 여왕' 배우 장서희의 귀환으로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는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 발군의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으며 지난 24회 시청률 7.5%(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는 등 순항하고 있다.
출처: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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