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은, 합가하자마자 최수린과 갈등 시작…혼자 밥상 차리고도 억울한 오해(가족관계증명서)

박선하 2026. 9. 11.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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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합가 생활을 시작한 노영주(임지은)와 김선경(최수린)의 갈등이 시작됐다.

11일 방송된 '가족관계증명서'에서는 결혼식을 마친 노영주와 임사빈(윤희석)이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뒤 본격적인 합가 생활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선경은 새로 집에 들어온 노영주에게 집안일을 맡길 생각을 했지만, 임사빈이 먼저 나서 이를 막았다.

하지만 임사빈의 눈앞에는 김선경이 주방에서 홀로 힘든 척하며 일을 하고 있었고, 노영주는 가사노동에 지쳐 잠들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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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은, 밥상 혼자 차렸는데…최수린 '힘든 척' 연기에 '황당'
출처:'가족관계증명서' 캡처

(MHN 박선하 기자) 결혼 후 합가 생활을 시작한 노영주(임지은)와 김선경(최수린)의 갈등이 시작됐다.

11일 방송된 '가족관계증명서'에서는 결혼식을 마친 노영주와 임사빈(윤희석)이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뒤 본격적인 합가 생활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혼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노영주와 임사빈을 차승현(서도영), 차승우(전승빈), 나세리(한고은), 나지니(박세영)가 반갑게 맞이했다. 특히 차승현은 두 사람을 위해 이바지 음식까지 준비했고, 이를 본 노영주는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새로운 집으로 떠나기 전 노영주는 차승현과 차승우에게 나지니와 나세리를 잘 챙겨달라는 당부도 남겼다. 그는 "엄마 없어도 지금처럼 세리랑 지니랑 잘 지내라"며 "세리가 내 드레스 만들어 주는 거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특히 나지니를 언급하며 "지니한테 저주도 많이 했는데, 오름이 도와주고 프러포즈도 도와줬다. 혈연만 가족은 아닌 것 같다"면서 "지니는 겪을수록 애가 괜찮다. 잘 지내봐라. 오름이 일도 절대 잊으면 안 된다"고 칭찬했다.

하지만 도도희(박솔라)에게 나지니에 대한 모함을 들었던 차승우는 여전히 나지니를 향한 감정이 좋지 않았다. 그는 "나는 지니 볼수록 모르겠다"며 "우리한테 하는 거하고 밖에서 친구들한테 하는 거하고 다른 것 같더라"고 지적했다.

한편 노영주의 합가 생활은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김선경은 새로 집에 들어온 노영주에게 집안일을 맡길 생각을 했지만, 임사빈이 먼저 나서 이를 막았다.

임사빈은 직접 집안일을 하면서 "영주씨는 한평생 애 키우고 시부모님 모시고, 노래 교실하고 힘들게 사셨다"면서 "형수님은 그동안 꽃길만 걸으셨지만 영주씨는 이제부터 꽃길이어야 한다. 아무것도 안 하게 할 것"이라고 선언하며 노영주를 챙겼다.
출처:'가족관계증명서' 캡처

그러나 임사빈이 집을 비운 사이 상황은 달라졌다. 김선경은 차승현과 차승우를 집으로 초대한 뒤 해산물을 잔뜩 주문했다. 문제는 김선경이 재료만 준비했을 뿐 손질과 음식 준비에는 직접 나서지 않았다는 점이었다.

결국 노영주가 홀로 해산물을 손질하고 가족들을 위한 밥상을 차리게 됐다. 여러 음식을 준비하느라 지친 노영주는 이후 잠이 들었고, 뒤늦게 퇴근한 임사빈이 집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임사빈의 눈앞에는 김선경이 주방에서 홀로 힘든 척하며 일을 하고 있었고, 노영주는 가사노동에 지쳐 잠들어 있었다. 상황을 알지 못한 임사빈은 두 사람의 처지를 완전히 반대로 오해했다.

임사빈은 노영주에게 "형수님이 혼자 음식 차리느라고 쓰러지기 일보 직전인데 영주씨가 조금 도와드렸으면 좋았겠다"고 말했다. 하루 종일 혼자 음식을 준비했던 노영주에게는 억울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말을 들은 노영주는 곧바로 자리에서 일어나 주방으로 향했다. 그러나 노영주가 나타난 뒤에도 김선경은 마치 자신이 홀로 모든 음식을 준비한 것처럼 행동을 이어갔다.

이에 김선경과 노영주의 동거가 앞으로 또 어떤 충돌을 불러올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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