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6명 모두 절연"…충격의 브래드 피트, 확 늙은 모습 '씁쓸' [해외이슈]
"세월의 흐름 느껴져" VS "멋있는 미노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여섯 자녀와 사실상 연락이 끊긴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62)가 부쩍 세월이 느껴지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브래드 피트는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파라마운트 스튜디오에서 열린 신작 영화 '하트 오브 더 비스트(Heart of the Beast)'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피트는 알래스카에 고립된 비행기 추락 생존자를 그린 극 중 상황에 맞춰 거친 비주얼로 등장해, 영화의 야생 생존극 분위기와 완벽하게 어우러진다는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세월의 흐름이 부쩍 느껴진다", "이제 정말 노년층에 접어든 것 같다"며 달라진 모습에 놀라움을 표하기도 했다. 반면 일각에서는 "60대임에도 20대 배우들보다 멋지다", "자연스럽게 익어가는 미노년의 정석"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피트는 전 부인 안젤리나 졸리(51)가 2016년 9월 이혼 소송을 제기한 이후 8년 넘게 이어진 법적 공방 끝에 2024년 12월 이혼을 최종 확정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매덕스(24), 팍스(22), 자하라(21), 샤일로(19), 그리고 쌍둥이 녹스와 비비안(18) 등 여섯 자녀가 있다.
아이들은 하나둘 피트의 성(姓)을 버리고 있다. 첫째 샤일로는 18세가 된 직후인 2024년 5월 로스앤젤레스 법원에 성에서 '피트'를 빼달라는 청원을 제출해 승인받았다. 이어 매덕스 역시 2026년 5월 개인적인 이유를 들어 성에서 '피트'를 지워달라는 서류를 제출했다.
자하라 또한 성을 '졸리-피트'에서 '졸리'로 변경해달라는 서류를 제출했으며, 녹스와 비비안 역시 일찍이 '피트'라는 성과 거리를 두려는 움직임을 보여왔다. 피트는 자녀들이 자신의 성을 연이어 삭제하는 상황에 대해 큰 슬픔과 씁쓸함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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