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측 NO" 전소연 유사성 논란, 원곡자가 종결했다 [MD이슈]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밴드 익스(Ex) 출신 이상미가 아이들 전소연의 신곡 ‘퇴사할게여’를 둘러싼 유사성 논란에 선을 그었다.
이상미는 11일 자신의 SNS에 전소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여러분 억측 그만 노노. 릴스 찍은 날은 소연 생일날이에요! 8월에 진작 찍었답니다. 소연이에게 딱 맞는 케이크 준비해서 생축까지 한꺼번에 했죠. 저도 정말 기쁜 날이었답니다”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상미와 전소연이 나란히 서서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전소연은 ‘퇴사말고 영원히 함께해요’라는 문구가 적힌 케이크를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이상미는 ‘#소연이하고픈거다해’, ‘#퇴사할게여’, ‘#퇴사말고영원히팬들과함께’, ‘#0826생일축하’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전소연을 응원했다.

전소연은 지난 7일 첫 솔로 정규앨범 ‘끝내주는 인생’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퇴사할게여’를 공개했다. 이후 해당 곡이 2005년 MBC 대학가요제 대상곡인 익스의 ‘잘 부탁드립니다’와 유사하다는 반응이 나왔다.
전소연은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잘 부탁드립니다’ 특유의 느낌을 오마주하고 싶어 이상미 선배님께 직접 연락드려 허락을 구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전소연과 이상미가 함께한 ‘퇴사할게여’ 챌린지 영상이 공개됐지만, 일부에서는 두 사람이 곡의 유사성 논란이 불거진 뒤 급하게 영상을 촬영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이에 이상미는 챌린지 촬영 시점이 전소연의 생일인 지난 8월이었다고 밝히며 이 같은 추측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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