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 Now] 크래프톤 ‘일자리 으뜸기업’…엔씨, 삼성과 TGS 신작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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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이 가족친화 제도 확대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근무환경 개선 등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 엔씨소프트는 삼성전자와 손잡고 도쿄게임쇼 2026(TGS 2026)에서 신작 '아스트라에 오라티오'의 첫 공개 시연에 나선다.
엔씨는 TGS 2026에서 신전기 마법 RPG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를 선보이고 삼성전자와 게임 시연 및 전시 협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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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삼성전자 TGS 협업…‘아스트라에 오라티오’ 갤럭시 S26 울트라 첫 시연
![크래프톤 2026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출처= 크래프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11/552778-MxRVZOo/20260911191839337hiqm.png)
크래프톤이 가족친화 제도 확대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근무환경 개선 등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 엔씨소프트는 삼성전자와 손잡고 도쿄게임쇼 2026(TGS 2026)에서 신작 '아스트라에 오라티오'의 첫 공개 시연에 나선다.
11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6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일자리 확대와 일자리의 질 개선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선정 기업에는 대통령 명의 인증패가 수여된다.
크래프톤이 일자리 으뜸기업에 이름을 올린 것은 이번이 다섯 번째다. 2019년 처음 선정된 이후 2020년, 2022년, 2023년에 이어 올해 다시 선정됐다.
크래프톤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근무환경 개선을 추진하는 한편 지난해부터 출산·육아를 지원하는 가족친화 제도를 확대했다.
2025년 1월1일 이후 자녀를 출산한 구성원에게 자녀 한 명당 생애 최대 1억원을 지원한다. 육아휴직 기간도 최대 2년까지 확대했다.
현금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자녀 돌봄 재택근무와 배우자 임신기 산전검사 휴가, 육아휴직 대체인력 채용 절차 자동화, 복직자 심리상담 등도 운영하고 있다. 출산부터 육아휴직, 업무 복귀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지원한다는 취지다.
AI 활용 환경도 일자리의 질을 높이는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크래프톤은 지난해 하반기 'AI First' 기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올해부터는 구성원이 다양한 AI 도구를 직접 사용하고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매년 약 300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기존 AI 서비스 지원 규모와 비교하면 10배 이상 늘어난 수준이다. 구성원들이 AI를 단순 업무 보조도구로 사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활용 경험과 역량을 쌓도록 자체 해커톤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엔씨-삼성전자 '도쿄게임쇼 2026'서 시연 및 전시 협업 [출처= 엔씨]](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11/552778-MxRVZOo/20260911191840595uklc.jpg)
엔씨소프트는 삼성전자와 손잡고 일본 시장에서 신작 알리기에 나선다.
엔씨는 TGS 2026에서 신전기 마법 RPG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를 선보이고 삼성전자와 게임 시연 및 전시 협업을 진행한다.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는 엔씨가 퍼블리싱하고 다이나미스 원이 개발 중인 신작으로, 이번 TGS에서 처음으로 일반 관람객 대상 플레이 시연에 나선다.
관람객들은 엔씨 부스에 마련된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6 울트라'를 이용해 게임을 직접 플레이할 수 있다.
갤럭시 S26 울트라는 새로운 구조로 설계된 베이퍼 챔버를 탑재해 고사양 게임 구동 시 발생하는 열을 관리하고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엔씨 입장에서는 처음 공개되는 신작의 실제 플레이 경험을 삼성전자의 최신 모바일 기기와 결합해 보여주는 셈이다.
게임을 직접 플레이하는 시연 공간뿐 아니라 전시에도 삼성전자의 디스플레이 기술을 활용한다.
엔씨 부스에는 삼성전자의 무안경 3D 디스플레이 '스페이셜 사이니지'가 설치된다. 삼성의 3D 플레이트 기술을 적용해 별도의 3D 안경을 착용하지 않아도 화면 내부에 공간이 존재하는 것과 같은 깊이감을 구현하는 제품이다.
부스 입구에는 85형 스페이셜 사이니지를 설치해 아스트라에 오라티오의 주요 배경인 '특구청' 건물 내부의 엘리베이터를 재현한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면서 게임 속 캐릭터들이 관람객 앞으로 다가오는 듯한 장면을 연출한다. 관람객 이동 동선에도 32형 제품을 배치해 게임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협업은 엔씨가 일본 이용자에게 처음으로 아스트라에 오라티오의 실제 플레이 경험을 공개하는 자리에서 삼성전자의 모바일·디스플레이 기술을 함께 활용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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