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민서영 기자) 배우 정시아가 '18살' 모태솔로 아들을 위해 직접 두 팔을 걷어붙였다.
11일 정시아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10년 만에 만난 준우의 인생 첫 여서친 도연이와의 좌충우돌 데이트. 귀엽게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출처:채널 '정시아 아시정'
공개된 사진에는 정시아의 아들 준우 군과 그의 여사친 도연 양이 함께 인생네컷 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함께 브이(V) 포즈를 취하거나 볼하트를 하는 등 바짝 밀착한 채 친밀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에서 준우 군은 듬직한 어깨와 우람한 팔뚝으로 하여금 눈길을 잡아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두 사람이 처음 만났던 어린 시절의 모습이 가득했다. 아직 앳된 티를 벗지 못한 준우 군과 도연 양은 빵빵해진 볼로 서로를 쳐다보고 웃는 등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했다.
출처:채널 '정시아 아시정'
이날 정시아는 자신의 채널 '정시아 아시정'을 통해 "둘 다 모태솔로라고? 10년 만에 다시 만난 준우의 첫 여사친"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정시아는 도연 양을 바라보며 "이렇게 훌쩍 커서 만난 건 처음인데 이렇게 아가씨가 되다니"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 아들 준우 군을 향해서는 "지금은 이렇게 점잖지만 그때는 정말 장난꾸러기였다"고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다.
어린 시절 자주 어울리며 친분을 쌓았던 두 사람은 약 10년 만에 만나 오랫동안 수다를 떨며 회포를 푸는 모습을 보였다. 정시아는 이상형으로 '근육 있는 운동하는 사람'을 꼽은 도연 양에게 자신의 아들을 적극 어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SBS '오! 마이 베이비'
한편 정시아는 2009년 배우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결혼해 같은 해 준우 군을, 2012년엔 딸 서우 양을 품에 안았다. 과거 정시아는 자녀들과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하며 크게 사랑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