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섭 호주 도피' 윤석열 1심 무죄에 군인권센터 "즉각 항소 촉구"

심가은 2026. 9. 1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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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상병 순직 사건 관련 피의자였던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을 해외로 도피시킨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무죄 선고에 대해 군인권센터가 즉각 항소를 촉구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2024년 3월, 당시 채상병 순직사건 수사 외압 의혹의 피의자로 공수처 수사를 받고 있던 이 전 장관을 호주 대사에 전격 임명해 해외로 도피시킨 혐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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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상병 순직 사건 관련 피의자였던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을 해외로 도피시킨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무죄 선고에 대해 군인권센터가 즉각 항소를 촉구했습니다.

군인권센터는 오늘 성명에서 "오늘 법원은 각각의 행위를 날짜별로 잘게 쪼개 바라본 끝에 결국 아무에게도 형사 책임을 묻지 않았다"며 "특검은 즉각 항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수사가 충분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오히려 무죄의 근거로 삼는 것은 권력에 의해 수사가 지연되고 방해받았다는 의혹을 규명하는 사건에서 더욱 납득하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2024년 3월, 당시 채상병 순직사건 수사 외압 의혹의 피의자로 공수처 수사를 받고 있던 이 전 장관을 호주 대사에 전격 임명해 해외로 도피시킨 혐의를 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는 오늘 범인도피·직권남용·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윤 전 대통령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심가은 기자(g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society/article/6851249_369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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