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1위→시청률 8.6% 찍었다…종영 4회 남겨두고 '살인 사건'으로 긴장감 높인 韓 드라마 ('재벌X형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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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가 10회 최고 시청률 8.6%를 기록한 가운데, 안보현이 살인 용의자로 몰리며 후반부 전개에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5일에 방송된 '재벌X형사2' 10회는 전국 시청률 7.8%, 수도권 시청률 7.6%를 기록한 데 이어 최고 시청률은 8.6%까지 치솟았다. 이는 9회 당시 시청률 6.7%에서 상승한 수치로, 회차를 거듭할수록 흥행 돌풍을 이어가는 '재벌X형사2'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재벌X형사2'는 금요일과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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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안지훈 기자)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가 10회 최고 시청률 8.6%를 기록한 가운데, 안보현이 살인 용의자로 몰리며 후반부 전개에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5일에 방송된 '재벌X형사2' 10회는 전국 시청률 7.8%, 수도권 시청률 7.6%를 기록한 데 이어 최고 시청률은 8.6%까지 치솟았다. 2049 시청률 역시 최고 2.8%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는 9회 당시 시청률 6.7%에서 상승한 수치로, 회차를 거듭할수록 흥행 돌풍을 이어가는 '재벌X형사2'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국내에서의 열기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의 호응도 뜨겁다. 글로벌 OTT 플랫폼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재벌X형사2'는 국내 디즈니+ TV쇼 부문에서도 1위를 연일 유지하며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또 세계 최대 콘텐츠 평점 사이트인 IMDb에서도 8.9점이라는 높은 평점을 기록하며 시즌1의 평점 8.7점을 웃돌고 있다.
10회에서는 진이수(안보현)와 주혜라(정은채)가 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을 죽음으로 내몬 진범이 교장 정주희(전혜빈)임을 밝혀내고 통쾌하게 응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유성원(유승호)을 둘러싼 연쇄 실종 사건의 실체에 한 걸음 다가간 가운데, 강력 1팀이 집에서 피투성이 된 채 친구 김영환(최동구)의 시신과 함께 있는 진이수를 목격하는 충격적인 엔딩이 펼쳐져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새롭게 펼쳐지는 사건의 구성과 입체적인 캐릭터 플레이, 후반부로 갈수록 깊어지는 묵직한 전개가 이어지고 있다. 국내외를 막론한 시청자들의 열띤 호평 속에서 '재벌X형사2'는 클라이맥스에 돌입한다.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의 본성을 드러낸 유성원과, 그를 잡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서 진이수의 피할 수 없는 정면 승부가 펼쳐질 예정인 것. 그동안 진이수는 막대한 부와 인맥, 유명세는 물론 첨단 장비까지 총동원하는 '플렉스 수사'로 판을 뒤집어왔다. 하지만 유성원은 재벌 3세이자 세계적인 조각가로, 진이수와 필적할 만한 재력과 영향력을 지닌 것은 물론 비상한 두뇌와 기민함까지 갖춘 인물이다.


11회에서는 진이수가 살인 용의자로 긴급 체포되는 장면이 그려진다. 공개된 스틸에는 진이수가 경찰에 붙잡혀 연행되는 모습과 유치장에 갇힌 모습이 담겼다.쏟아지는 마이크와 카메라 앞에서도 굳게 입을 다문 채 굳어버린 진이수의 표정은 그가 직면한 거대한 위기의 무게를 고스란히 전한다. 또 유치장에 갇힌 진이수의 망연자실한 모습이 철창 너머로 고스란히 전해져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충격과 걱정에 휩싸인 강력 1팀의 모습도 볼거리다. 팀의 기둥이자 든든한 파트너였던 진이수가 하루아침에 살인 용의자로 전락하자 팀장 주혜라는 깊은 고뇌와 참담함이 뒤섞인 눈빛으로 굳어버리고, 박준영(강상준)과 최경진(김신비) 역시 믿기 힘든 현실 앞에 충격과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끈끈한 결속력을 자랑하던 강력 1팀이 사상 초유의 딜레마를 맞닥뜨린 가운데, 이들이 흔들림 없이 '원팀'으로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특히 앞선 방송들에서는 진이수의 갈수록 심해지는 공황 증세가 드러나기도 한 만큼, 4회를 남겨둔 향후 전개에 관심이 더욱 집중된다. 진이수는 공황 증세뿐 아니라 자고 일어난 사이 집안이 쑥대밭이 된 모습을 목격한 뒤 약물 부작용을 의심하는 등 신변의 이상을 감지해 위기감을 높인 바 있다. 이러한 정황들을 토대로 과연 진이수가 스스로의 통제력을 잃고 친구를 살해한 것인지, 아니면 그를 함정에 빠뜨리기 위해 설계된 거대한 음모와 제3의 인물이 숨어있는 것인지 본방송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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