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트렌드] 하이모 전국 65개 지점, 서울 사랑의열매 ‘더 베스트 착한가게’ 선정

최규삼 기자 2026. 9. 1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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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트렌드'는 아이를 키우는 가정과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드는 나눔·사회공헌 분야의 주요 이슈를 모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기업과 기관, 단체 등이 펼치는 기부, 캠페인, 지역사회 지원, 아동·가족 대상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소식 가운데 일상 속에서 의미를 더하는 나눔 사례를 선별해 소개한다.

맞춤가발 전문기업 하이모가 전국 지점의 꾸준한 나눔 실천을 인정받아 서울 사랑의열매 '2026 더 베스트 착한가게'에 선정됐다.

신혜영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하이모는 기업이 가진 전문성을 활용한 사회공헌부터 전국 지점이 함께하는 정기기부까지 오랜 시간 다양한 방식으로 나눔을 실천해왔다"며 "특히 나눔명문기업 전국 800호 가입에 이어 '더 베스트 착한가게'로 선정된 것을 축하드리며, 꾸준한 나눔으로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해주시는 하이모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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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서울더센트럴치과, 취약계층 아동 구강건강 지원 협약

【베이비뉴스 최규삼 기자】

'나눔 트렌드'는 아이를 키우는 가정과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드는 나눔·사회공헌 분야의 주요 이슈를 모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기업과 기관, 단체 등이 펼치는 기부, 캠페인, 지역사회 지원, 아동·가족 대상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소식 가운데 일상 속에서 의미를 더하는 나눔 사례를 선별해 소개한다. -편집자 말

◇ 하이모 전국 65개 지점, 서울 사랑의열매 '더 베스트 착한가게' 선정

왼쪽부터 이종열 하이모 영업본무 상무와 정민주 서울 사랑의열매 모금사업팀장이 '더 베스트 착한기업' 현판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서울 사랑의열매

맞춤가발 전문기업 하이모가 전국 지점의 꾸준한 나눔 실천을 인정받아 서울 사랑의열매 '2026 더 베스트 착한가게'에 선정됐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는 하이모(대표 홍인표)가 '2026 더 베스트 착한가게'로 선정돼 이를 기념하는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게'는 자영업자와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다양한 업종의 사업자가 매월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사랑의열매 나눔 프로그램이다.

서울 사랑의열매는 가입일 기준 3년 이상, 누적 기부금액 150만원 이상인 장기 기부자를 대상으로 꾸준한 나눔 참여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올해 '더 베스트 착한가게' 101개소를 선정했다. 하이모도 선정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하이모는 현재 전국 65개 지점이 착한가게에 참여하고 있다. 2017년 서울 사랑의열매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전국 지점과 일부 임직원이 착한가게와 착한일터를 통해 매월 정기적인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로 서울 사랑의열매와 10년째 동행하고 있다.

꾸준한 나눔은 지난 8월 나눔명문기업 가입으로도 이어졌다. 하이모는 최근 5년간 1억1566만원을 기부해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 전국 800호이자 서울 116호로 가입했다.

현물 기부를 포함해 하이모가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기탁한 누적 기부금은 총 3억3745만원에 달한다.

이종열 하이모 영업본부 상무는 "전국 지점이 함께 매달 꾸준히 이어온 나눔이 '더 베스트 착한가게'라는 뜻깊은 결실로 이어져 기쁘다"며 "나눔명문기업 800호 가입에 이어 이번 선정의 의미를 되새기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혜영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하이모는 기업이 가진 전문성을 활용한 사회공헌부터 전국 지점이 함께하는 정기기부까지 오랜 시간 다양한 방식으로 나눔을 실천해왔다"며 "특히 나눔명문기업 전국 800호 가입에 이어 '더 베스트 착한가게'로 선정된 것을 축하드리며, 꾸준한 나눔으로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해주시는 하이모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굿네이버스-서울더센트럴치과, 취약계층 아동 구강건강 지원 협약

네이버스-서울더센트럴치과, 취약계층 아동 구강건강 지원 협약.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사업본부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사업본부가 서울더센트럴치과와 협력해 경기도 광주시 취약계층 아동의 구강건강 지원에 나선다.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사업본부(본부장 차혜진)는 지난 9일 경기도 광주시 서울더센트럴치과(대표원장 김정환)와 아동 건강지원사업 '드림케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적시에 이용하기 어려운 지역 아동에게 안정적인 의료지원 체계를 제공하고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드림케어 사업 대상 아동의 치과 진료를 연계하고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치료가 필요한 아동을 조기에 발굴해 적절한 치과 의료서비스와 연계함으로써 경제적 여건으로 치료를 미루는 아동의 의료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차혜진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사업본부장은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시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 아동들을 위해 함께해 주신 서울더센트럴치과에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의료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환 서울더센트럴치과 대표원장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아이들이 필요한 치과 치료의 시기를 놓치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아동들이 건강한 치아와 밝은 웃음을 지키며 성장할 수 있도록 의료기관으로서 필요한 역할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드림케어 사업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아동을 대상으로 의료비 및 심리치료비 지원, 주말 식사지원 등을 제공하며 건강한 성장을 돕는 통합 복지 프로젝트다.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사업본부는 교육기관과 의료기관 등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아동에게 필요한 지원을 연계하고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아동복지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 옥스팜, 10월 17일 서울 광화문서 '2026 옥스팜 페스티벌'

옥스팜 페스티벌. ⓒ옥스팜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 코리아가 서울 도심에서 걷기와 음악, 체험을 통해 나눔에 참여할 수 있는 기부 축제를 연다.

옥스팜 코리아(대표 지경영)는 오는 10월 17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2026 옥스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WALK, MUSIC, GIVE'를 주제로 누구나 일상에서 쉽고 즐겁게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서울 도심을 걸으며 기부에 동참하는 '옥스팜 트레일워커 서울'을 비롯해 옥스팜의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캠페인과 체험 프로그램, 기부 토크콘서트 '옥스팜 슈퍼라이브' 등이 하루 동안 진행된다.

'옥스팜 트레일워커 서울'은 4명이 한 팀을 이뤄 청계천, 한양도성길, 낙산공원, 북악산, 인왕산, 광화문 등 서울 주요 명소를 잇는 20km 코스를 함께 걷는 도전형 기부 프로젝트다.

옥스팜 트레일워커는 4명이 한 팀을 이뤄 100km를 38시간 이내에 완주하는 기존 도전형 기부 프로젝트로, 순위나 기록 경쟁보다는 팀원들과 함께 도전하고 기부를 실천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올해는 기존 100km 장거리 코스 대신 서울 도심 20km 단일 코스로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서울의 주요 명소를 걸으며 전 세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9월 28일까지 옥스팜 트레일워커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4명이 한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광화문 세종로공원에서는 옥스팜의 활동과 나눔의 의미를 경험할 수 있는 캠페인·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옥스팜존'에서는 물·위생·보건 분야를 중심으로 전 세계 빈곤 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해 온 옥스팜의 80년 역사와 주요 활동을 게임과 이벤트를 통해 소개한다.

'캠페인존'에서는 생명을 살리는 식수·위생(WASH), '도넛으로 그리는 공정한 세상', 동화책을 활용한 세계시민교육 등 옥스팜의 주요 캠페인을 소개한다.

'체험존'에서는 폐가죽을 업사이클링한 워터탱크 키링과 옥스팜 구호물품을 모티브로 한 슈링클스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기후정의와 나눔의 의미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축제 마지막에는 기부 토크콘서트 '옥스팜 슈퍼라이브'가 열린다. 옥스팜 코리아 홍보대사인 배우 이제훈이 자신의 나눔 이야기를 전하고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공연도 이어질 예정이다.

지난해 열린 '옥스팜 슈퍼라이브'에는 2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배우 이제훈의 나눔 토크와 밴드 루시의 라이브 공연으로 진행됐다. 당시 티켓 예매는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지경영 옥스팜 코리아 대표는 "옥스팜 페스티벌은 함께 걷고, 음악을 즐기고, 다양한 체험에 참여하는 즐거운 경험을 통해 누구나 쉽고 자연스럽게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서울 도심에서 가족, 친구, 동료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전 세계 취약계층의 더 나은 삶을 위한 변화에도 동참하는 뜻깊은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옥스팜은 1942년 영국 옥스퍼드에서 시작된 국제구호개발기구로, 전 세계 약 80개국에서 식수·위생·식량원조·생계자립·여성보호·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각국 정부 및 국제기구와 협력해 빈곤과 불평등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한 보고서와 캠페인도 추진하고 있다. 한국전쟁 당시에는 한국을 지원하며 긴급구호 활동을 펼쳤다.

◇ 배우 이정은, '유퀴즈' 상금 수용자 자녀 위해 기부

이경림 아동복지실천회 세움 대표와 배우 이정은. 제3자 보호를 위해 사진 일부 AI 편집. ⓒ아동복지실천회 세움

2020년부터 아동복지실천회 세움과 인연…후원 넘어 아이들과 직접 만나 꾸준히 관계 이어가

배우 이정은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을 통해 받은 상금을 수용자 자녀를 위해 기부했다.

사단법인 아동복지실천회 세움(대표 이경림)은 이정은 배우가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상금을 수용자 자녀의 성장과 자립을 위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정은은 2020년부터 세움과 인연을 맺고 꾸준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후원금은 수용자 자녀의 성장지원비와 대학등록금, 긴급 지원 등에 사용됐으며 현재까지 여러 아동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이정은은 후원에 그치지 않고 아이들과 직접 만나 관계를 이어왔다. 쉬는 날 직접 아이들을 찾아가 시간을 보내고 자신의 집으로 초대하기도 했으며, 청소년동아리 캠프와 연말 활동에도 함께했다.

최근에는 영화 '경주기행' 시사회에 세움 아이들을 초대하는 등 꾸준히 교류하고 있다.

이경림 세움 대표는 "이정은 배우님은 오랜 시간 후원뿐 아니라 아이들과 직접 만나 관계를 이어온 세움의 든든한 비밀친구"라며 "이번 유퀴즈 상금까지 아이들에게 나눠주신 마음에 감사드린다. 한 아이의 곁을 오래 지켜주는 어른이 있다는 경험이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되리라 믿는다"고 전했다.

◇ 김다현, 소아암 환아 위해 50만원 기부…누적 나눔 1388만원

가수 김다현. ⓒ공식 SNS

가수 김다현이 선한스타 가왕전 상금 50만원을 소아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 아동·청소년을 위해 기부했다.

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김다현의 이름으로 선한스타 가왕전 상금 50만원을 전달받았으며, 해당 성금을 소아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 아동·청소년의 의료치료비 지원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소아암과 희귀난치성 질환은 장기간의 병원 치료와 반복적인 검사, 수술 등이 필요한 경우가 많아 환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이 커질 수 있다. 전달된 후원금은 수술비와 병원 치료비 등 환아 가정이 치료를 이어가는 데 필요한 의료비 지원에 사용된다.

김다현은 최근 '2026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홍보대사로 위촉돼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신곡 '바다야'와 '나무 아래서'를 공개했으며, 올해 첫 단독 전국투어 콘서트와 지역 축제 무대 등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오는 9월 개막하는 공룡엑스포 기간에도 현장을 찾아 관람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다현을 향한 팬들의 응원은 꾸준한 나눔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이번 상금을 포함해 선한스타를 통해 김다현의 이름으로 전달된 누적 기부금은 총 1388만원에 달한다.

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이사는 "긴 치료 과정을 견디고 있는 또래의 아이들에게 꾸준히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김다현 님과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후원금은 아이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치료를 포기하지 않고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힘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소아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의료치료비와 돌봄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쉼터 운영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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