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이어 코인원도 FIU 재판 연기

편지수 2026. 9. 11. 17: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상자산거래소 코인원과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의 행정소송 첫 변론기일이 두 달 연기됐다. 빗썸에 이어 코인원까지 재판 일정이 미뤄지면서 FIU의 거래소 제재에 대한 소송이 장기화되고 있다.

11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제10부는 코인원이 FIU를 상대로 낸 영업 일부정지 처분 취소소송의 변론기일을 오는 11월25일로 변경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달서 11월로…FIU 석명준비명령 기일연장 요청

가상자산거래소 코인원과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의 행정소송 첫 변론기일이 두 달 연기됐다. 빗썸에 이어 코인원까지 재판 일정이 미뤄지면서 FIU의 거래소 제재에 대한 소송이 장기화되고 있다.

11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제10부는 코인원이 FIU를 상대로 낸 영업 일부정지 처분 취소소송의 변론기일을 오는 11월25일로 변경했다.

당초 첫 변론기일은 오는 16일로 예정돼 있었다. 하지만 재판부가 지난 6월 양측에 석명준비명령을 내린 이후 FIU 측이 기한 연장을 요청하면서 재판 일정도 늦춰졌다. 이로써 코인원이 지난 4월 27일 행정소송을 제기한 후 약 7개월 만에 첫 재판이 열리게 됐다.

빗썸 재판도 늦어지고 있다. 지난 3월 소송을 제기한 빗썸의 경우 당초 지난달 13일 첫 변론기일이 예정돼 있었으나 다시 10월22일로 변경됐다.

앞서 두나무와 유사한 취지로 진행한 소송에서 패소 판결을 받아든 FIU가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두나무는 지난해 2월 소송을 제기해 1년 2개월만에 1심 승소 판결을 받았으나, FIU가 처분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한 상태다. 

편지수 (pjs@bizwatch.co.kr)

ⓒ비즈니스워치의 소중한 저작물입니다. 무단전재와 재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 비즈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