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눈물에 박보검이 잡은 손…‘구르미’ 5인방 10년 만에

이정연 기자 2026. 9. 1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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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이 눈물을 글썽이자 박보검이 말없이 손을 잡았다.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만난 다섯 배우가 10년 전 우정을 그대로 안고 다시 뭉쳤다.

16일 밤 8시 30분 첫 방송되는 KBS2 '구르미 다시 그린 달빛'은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방영 10주년을 맞아 박보검, 김유정, 진영, 채수빈, 곽동연이 함께 떠나는 1박 2일 여행을 담는다.

특히 함께한 시간을 돌아보던 김유정이 눈물을 글썽이자 박보검은 말없이 그의 손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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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KBS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김유정이 눈물을 글썽이자 박보검이 말없이 손을 잡았다.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만난 다섯 배우가 10년 전 우정을 그대로 안고 다시 뭉쳤다.

16일 밤 8시 30분 첫 방송되는 KBS2 ‘구르미 다시 그린 달빛’은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방영 10주년을 맞아 박보검, 김유정, 진영, 채수빈, 곽동연이 함께 떠나는 1박 2일 여행을 담는다.

11일 공개된 2차 티저에는 10년 만에 한자리에 모인 다섯 배우의 모습이 담겼다.

박보검은 과거를 떠올리며 “모이기만 하면 교실 같았어요”라고 말했다. 곽동연 역시 “왜 이렇게 다섯 명이 있으면 유치해질까”라며 시간이 흘러도 달라지지 않은 관계를 이야기했다.

특히 함께한 시간을 돌아보던 김유정이 눈물을 글썽이자 박보검은 말없이 그의 손을 잡았다.

여행에서는 배우들의 반전 모습도 공개된다. 진영은 귀신을 무서워하는 ‘쫄보 맏형’으로, 채수빈은 뜻밖의 샤우팅으로 웃음을 안긴다. 막내 김유정과 곽동연은 현실 남매 같은 티키타카를 펼치고 박보검은 다섯 사람을 이끄는 역할을 맡는다.

‘구르미 다시 그린 달빛’은 16일 밤 8시 30분 첫 방송되며 23일 오후 9시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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